"나이가 먹으니 찾아보는게 힘들다, 그래서 떠먹여주는 유튜브를 본다."
유튜브 없던 시절엔 신문이 그 역할을 했고, 한쪽 계열 신문만 보는 사람들은 현재의 개딸/틀극기처럼 굴었음.
당시 멀쩡한 사람들은 다음 세대에게 "신문 여러 개를 돌아보고 다양한 시각으로 사건을 봐라"라고 가르침.
근데 이제 유튜브가 신문을 대체했을때 왜 "유튜브 여러 개를 돌아보라"는 이야기가 안 나옴.
신문에 대한 가르침을 주던 사람들은 자기들이 손가락질하던 당시 윗세대처럼 변했고.
나이 먹었어도 노력해서 뭔갈 찾아보자면 언제든지 찾아볼 수 있다.
그마저도 귀찮다, 어렵다고 한다면 동정 안 해.
정치인들도 딱 그 수준으로 보답해줄거고 본인도 만족하는데 타인이 어떻게 그걸 도와줌.
심지어 그런 얘기를 이해찬이라는 유력 원로 정치인이 실제로 해버렸으니
애초에 틀극기 까이던 거 생각하면 동정의 여지 없음 그 행보 그대로 밟는 중인데
밍지당 꼴이 된 근원을 찾아가면 90퍼센트가 해골찬이지 ㅋㅋㅋ 그 때는 아마 파란당 계열만이 유튜브 점령할 줄 알았겠지만 가장 알차게 쓴건 느그보수 진영이 되었지. 가세연이라던가.
유투브 알고리즘 모름? 한번 보기 시작하면 그 비슷한 종류로만 쫘악 도배됨
그렇게 계속 받다보면 뭔가 이상한걸 느껴야하는거 아님? 왜 정보가 원패턴으로만 들어올까? 과거에는 그걸 이상하게 여겼으면서 지금은 "아 그냥 주니까 받아!"라면 우리세대에겐 왜 그런 가르침을 준거야.
모든 사람이 다 너 처럼 생각한다고 생각하지마 분별력이 있는 사람들은 그런 비대칭 정보에 안빠지겠지 그리고 사람은 원래 편한걸 좋아해
너처럼 스마트 한 사람이 왜 그렇게 됬는지 타인을 이해하려고 접근을 해야지 선을 긋는 태도로 이해 못하겠단 식으로 가면 답없어
심지어 그런 얘기를 이해찬이라는 유력 원로 정치인이 실제로 해버렸으니
밍지당 꼴이 된 근원을 찾아가면 90퍼센트가 해골찬이지 ㅋㅋㅋ 그 때는 아마 파란당 계열만이 유튜브 점령할 줄 알았겠지만 가장 알차게 쓴건 느그보수 진영이 되었지. 가세연이라던가.
애초에 틀극기 까이던 거 생각하면 동정의 여지 없음 그 행보 그대로 밟는 중인데
유투브 알고리즘 모름? 한번 보기 시작하면 그 비슷한 종류로만 쫘악 도배됨
그렇게 계속 받다보면 뭔가 이상한걸 느껴야하는거 아님? 왜 정보가 원패턴으로만 들어올까? 과거에는 그걸 이상하게 여겼으면서 지금은 "아 그냥 주니까 받아!"라면 우리세대에겐 왜 그런 가르침을 준거야.
재입대다 아쎄이
모든 사람이 다 너 처럼 생각한다고 생각하지마 분별력이 있는 사람들은 그런 비대칭 정보에 안빠지겠지 그리고 사람은 원래 편한걸 좋아해
우리보다 더 살아온 사람들이 날먹을 당연시 여긴다고? 별로 본받고 싶진 않은데. 그 사람들에게 충고랍시고 듣고 싶지도 않겠고.
재입대다 아쎄이
너처럼 스마트 한 사람이 왜 그렇게 됬는지 타인을 이해하려고 접근을 해야지 선을 긋는 태도로 이해 못하겠단 식으로 가면 답없어
이해하려고 접근해봤지. 근데 본인들이 좋다면 어지간한 시간과 노력으론 구제 못 함. 사이비종교 탈출 난이도랑 같다고 본다 나는. 뭔가 돌아볼 충격적 사건이 있어야 그때 믿음을 재고해보더라고.
원래 사람이 한번 맹신하면 빠져나오는데 시간이 걸리지 그걸 억지로 깨부시려면 인지부조화 오는거고 요는 어떻게 해서 맹신까지 하게되었나 이거지 그래야 그 대처법도 생기고 비교적 덜 심한사람은 좀 더 빠르게 영업할수도 있고 이렇게 배척하면 그대로 적대하게만 되는거야
그 유튜브 알고리즘이 쓸데없이 잘 만들어진 녀석이라 자기도 모른채 훅 넘어가기 좋은 구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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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4300799223
스마트폰 이전에 TV가 있었잖음 ㅋㅋㅋ 평화의 댐이니 IMF니 선동으로 이미 얻어맞아놓고서 또 당하러 간다면 이걸 누가 구제함 ㅋㅋㅋㅋ
댓글 진짜 역하게 다네
유투브와 신문은 좀 다름 유투브는 시각, 청각을 자극하다보니 전달력 자체가 신문과는 좀 다르고 또 하나를 보면 비슷한 영상들을 계속 띄워줘서 한 쪽으로 쏠리게 됨 다만 유투브만 보다가 사고가 굳어지는 걸 경계하지 않는 건 본인 탓이라는 건 공감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