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어쩌면 힘들수 밖에 없음을 다 알고 있었고...
그리고 소속당의 정치적 고향인 호남의 지지가 필요했으니 양쪽의 지지를 이끌어 내느라 더욱 힘드셨겠지.
그럼에도 고향 사람들은 정치적 성향이 달라 지지를 하지 않더라도 두 분은 인정적으로 좋아하셨어
내가 알지 못하는 부분도 많겠지만 두 분과 그 당시 사람들을 겪은 내 느낌은 그랬어
그러니 내 입장에서는 이낙연 대표님이 겪는 현 상황이 이해가 안가는것 같아
최근 들어서 차분하게 생각해보니 그렇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