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금: 야 서애야. 내가 보니까 조총이라는 게 개쩌는 무기는 맞는데 화약 장전이 어렵다는 약점이 있단 말이지? 그래서 내가 고민하다가 총 하나 만들어봤어. 한 명이 조준하고 또 한 명은 돌려가면서 장전하면 화력 집중 가능한 각 아니냐?ㅋ 근데 처음 만든 거라 영 미숙하니 한 번 보고 웃어 ㅋ
한때 기관총의 원리를 고안한 임금이라는 개드립도 돌았던 기록
임금: 와 쌍검! 이도류! 시발 존나 간지나더만 ㅋ 우리 애들도 훈련도감에서 가르칠만 하지 않을까?
훈련도감: 엥? 쌍검 그거 고난이도 기예라서 명나라 사람도 할 줄 아는 애들이 별루 없는데요? 뭐 그래도 까라면 까야죠. 좀 빠릿빠릿한 애들 몇명 뽑아서 시험삼아 가르쳐 보죠.
의외로 쌍검과 화력에 로망을 가지고 있었던 조선의 밀덕후였다능.
화력에 대한 갈망이 없다면 조선왕이 아닙니다. 수양대군은 쿠데타 한놈이라 안 껴줌
ㄹㅇ 사실 시조가 이성계니 ㅋㅋㅋㅋㅋ
사관의 평이 인상적이죠 ㅋ "아니 임금이란 새키는 더 큰 걸 신경써야 하는 위치인데 자질구레한 거에 미쳐 있고 신하란 새키는 통촉빔도 안하고 있으니 나라꼬라지 ㅉㅉㅉ" 이런 요지죠 ㅎㅎ
않이 뭐... 쟤가 머리 자체가 완전 나쁜 애는 아니었자나요 ㅋㅋㅋㅋ 머리죠은 개객끼라 -_-
쌍검충이라 패한건가
화력에 대한 갈망이 없다면 조선왕이 아닙니다. 수양대군은 쿠데타 한놈이라 안 껴줌
불꽃저그
ㄹㅇ 사실 시조가 이성계니 ㅋㅋㅋㅋㅋ
그러나 후손인 전 나무늘보입니다 😅
"제군, 나는 화차가 좋다"
하지만 그런놈이 임진왜란 초기 개털려서 의주까지 쫒기니까, 만주로 넘어가서 명나라 제후할 생각이나 했다는게...
그래서 문종과는 달리 덕후는 덕후였을 뿐. 류성룡에게 자기가 만든 총을 보여줬다는 기사에서도 사관이 사론으로 대차게 까고 있지 ㅋ(연한 글씨로 쓰여진 게 사관의 논평임)
ㅋㅋㅋ 그러네
문종:나는 화차 내가설계했는데?
문종과 선조의 차이는 전문가와 십덕의 차이지
않이 뭐... 쟤가 머리 자체가 완전 나쁜 애는 아니었자나요 ㅋㅋㅋㅋ 머리죠은 개객끼라 -_-
사관의 평이 인상적이죠 ㅋ "아니 임금이란 새키는 더 큰 걸 신경써야 하는 위치인데 자질구레한 거에 미쳐 있고 신하란 새키는 통촉빔도 안하고 있으니 나라꼬라지 ㅉㅉㅉ" 이런 요지죠 ㅎㅎ
쌍검충이라 패한건가
그저 쌍검에 로망이 있었던 덕후였을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