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들 본인, 가족들이랑 업계 관련자들 포함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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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주변 의사들 대부분이 이번에 이 악물고 가족들 끌어들여서 지역 민ㅈ 비례 개혁 홍보하고 다녔음. 민ㅈ당 때문에 ㅈ되는 한이 있어도 춘장 엿먹이고 국힘 개헌저지선 밑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현역의사가 14만명이 넘고 그중 7-80%가 골수 국힘 지지자였는데 이번 의대정원 문제로 1% 미만으로 떡락함.
밀어붙였으면 끝장을 봐야했는데 그러질 못했음
대형병원 유지된 게 전공의들이 싼 값에 주 100시간 일해서 가능했던 건데 밀어 붙일 수가 없지 필수과 지원한다면서 정작 필수과 전공의들 공격하는게 말이 되는 건지
질질 끌어서 의사 민심 날려먹고 그걸 지켜보는 국민 민심 날려먹고 애초에 손해만 본 케이스지
최근에 곧있으면 필수의료과 전공의들은 불가피한 사정 없으면 개인이 하기 싫어서 사직하는 것도 금지하는 규정 만든다는 소문이 돌고 있음. 그렇게 되면 어떤 정신나간 놈이 필수과를 하겠냐.
아니 2천명 밀어붙인게 무속 관련이라고하는거
밀어붙였으면 끝장을 봐야했는데 그러질 못했음
기계교 사제
대형병원 유지된 게 전공의들이 싼 값에 주 100시간 일해서 가능했던 건데 밀어 붙일 수가 없지 필수과 지원한다면서 정작 필수과 전공의들 공격하는게 말이 되는 건지
애초에 그 괴담이 사실일지도 모르겠어
Kyrie, eleison
최근에 곧있으면 필수의료과 전공의들은 불가피한 사정 없으면 개인이 하기 싫어서 사직하는 것도 금지하는 규정 만든다는 소문이 돌고 있음. 그렇게 되면 어떤 정신나간 놈이 필수과를 하겠냐.
100시간 일하는게 괴담이라고 하는 거라면 그건 아님. 80시간 까는건 과 불문 기본이고 특히 필수과로 불리는 내외산소는 100시간씩 일함.
내가꾸물꾸물
아니 2천명 밀어붙인게 무속 관련이라고하는거
앗! 아...
애초에 몰랐다고 하기도 좀 그런게 그 아래 붙은 싱크탱크들이 뻘은 아닌데 굳이 2천명이라는 막돼먹은 숫자 고집한게 무속 때문에 아니냐는 얘기가 있거든
초반에 얘기 좀 주워들어서 대충은 알고 있었는데 찾아보니 엄청나게 추가됐네. 의혹 일부만 사실이라도 좀 놀라운 수준이긴 하네...
나는 2천명 지르고 나서 의사랑 만나서 쎄쎄 한다음에 천명 500명 이럴 줄 알았지 근데 이걸 2천명 풀로 밀어붙이다가 그것도 막판에 숙인거 보면..
내 주변 의사들 대부분이 이번에 이 악물고 가족들 끌어들여서 지역 민ㅈ 비례 개혁 홍보하고 다녔음. 민ㅈ당 때문에 ㅈ되는 한이 있어도 춘장 엿먹이고 국힘 개헌저지선 밑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명왕수호대
현역의사가 14만명이 넘고 그중 7-80%가 골수 국힘 지지자였는데 이번 의대정원 문제로 1% 미만으로 떡락함.
세상에 ㄷㄷㄷ
그러니까 빨간당 족치고 합의는 민주당이랑 하는게 차라리 낫겠다 모드로 변경된거지?
일부는 그런소리 하고 다니기도 하는데 대다수는 딱히 민ㅈ당이랑 합의를 잘 할거라는 큰 기대도 안하는 것 같긴 함. 민ㅈ당은 의료시스템이 어떻게 되건말건 의사부터 일단 죽이자는 짓을 워낙 많이 했어서. 다만 이번에 춘장이 너무 막무가내였음.
하긴 윤씨가 너무 막가파였음
질질 끌어서 의사 민심 날려먹고 그걸 지켜보는 국민 민심 날려먹고 애초에 손해만 본 케이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