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세대도 부동산 로또맞거나
재산 뭐 물려받은거 없으면
번듯한 신축 아파트는 거의 퇴직 가까워질때쯤에나 샀어
우리 아버지가 대기업 생산직 외벌이하면서 4인가족 부양했는데
아버지가 번듯한 신축 아파트 장만한건, 거의 50 가까운 나이였음
도박이나, 도박성 투자같은거 거의 안하시고 은행 예적금 정도만 열심히 하셔서 이정도 였음
사실 부모님 세대나 지금 젊은 세대나 가장 큰 차이는
양질의 일자리 갯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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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왕수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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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질의 일자리가....... 사라지고 있지 미국은 리쇼어링을 시작했고 수출로 먹고 사는 대기업은 미국 투자를 확대할수 밖에 없으니....... 그만큼 국내투자분이 빠지고 국내일자리도 줄어드는셈.....
부모세대가 다 집살수있었으면 지금 집없는 사람이 없어야 하지... 그당시에는 전세로 이사가는게 1차목표 였다는데
근데 양질의 일자리... 질 좋은 일자리가 있었나..?
지금 기준으로는 없었음
서구에서도 80~90년대 미디어 보면 30~40대에 자가 갖고 가정 꾸린 남성이 전형적인 아버지로 나오지만 막상 그 집들은 대부분 대출 끼고 산 거라 순수 자가로 되는 건 은퇴할 때무렵이라고 하지..
지금 기준이 아니라 당시 기준으로 본다면 80~90년대 IMF 오기 전까지는 꽤 많이 있었음. 무엇보다 기업이나 직종별 급여차이가 지금에 비하면 훨씬 적었던 영향도 많이 받았음. 또한, 호황기에는 일단 직장 자체가 일정 수준 이상만 되어도 '명목최저임금'보다는 웬만하면 더 많이 줬음. 물론 그당시 명목상의 최저임금이 지나치게 낮았던 부분도 있기는 하지만 ...
사실이 그러했지만 애들한테 얘기하면 꼰대취급이나 받음. 블라나 리멤버 보면 연봉 1억 누구 코에 붙이냐는데.
양질의 일자리가....... 사라지고 있지 미국은 리쇼어링을 시작했고 수출로 먹고 사는 대기업은 미국 투자를 확대할수 밖에 없으니....... 그만큼 국내투자분이 빠지고 국내일자리도 줄어드는셈.....
부모세대가 다 집살수있었으면 지금 집없는 사람이 없어야 하지... 그당시에는 전세로 이사가는게 1차목표 였다는데
서구에서도 80~90년대 미디어 보면 30~40대에 자가 갖고 가정 꾸린 남성이 전형적인 아버지로 나오지만 막상 그 집들은 대부분 대출 끼고 산 거라 순수 자가로 되는 건 은퇴할 때무렵이라고 하지..
근데 양질의 일자리... 질 좋은 일자리가 있었나..?
어느 기업을가도 지금 기준으로 보면 질 떨어지는 수준으 ㅣ일자리 투성이고 복지 투성인디... 굳이 따지자면 돈이라도 엄청 많이준 울산정도만 질 좋은 일자리가 있었고 나머지 지역은 아니라고 봄. 그냥 시간으로 돈을 번거지.
반박시내여친
지금 기준으로는 없었음
반박시내여친
지금 기준이 아니라 당시 기준으로 본다면 80~90년대 IMF 오기 전까지는 꽤 많이 있었음. 무엇보다 기업이나 직종별 급여차이가 지금에 비하면 훨씬 적었던 영향도 많이 받았음. 또한, 호황기에는 일단 직장 자체가 일정 수준 이상만 되어도 '명목최저임금'보다는 웬만하면 더 많이 줬음. 물론 그당시 명목상의 최저임금이 지나치게 낮았던 부분도 있기는 하지만 ...
급여소득 상대편차도 있음. 이거 생각보다 크다.
지방이긴 해도 우리집은 부모님 30대 중반에 자가로 가긴 했는데 그것도 직장 좋아서 가능했었나
서민은 다 하우스푸어로 살아야 집 장만하는 거지 뭐
사실이 그러했지만 애들한테 얘기하면 꼰대취급이나 받음. 블라나 리멤버 보면 연봉 1억 누구 코에 붙이냐는데.
나 초딩때니까 아버지 한 40대쯤 삿는데
양극화는 지금도 진행중
지금은 대기업 외벌이가 성실히 예적금 해도 50에 집사기 힘드니까...
양극화가 심해짐. 사람들이 의식주를 필요로 하는데, 의나 식은 수입으로 가격을 낮게 유지할 수 있었는데, 부동산은 수입이 안되는데다가 중국처럼 정부와 고위직들의 뒷주머니로 사용한게 더 악화시킴. 부동산 가격이 올라가니 임금이 올라가야 했고, 임금이 올라가니, 가격 경쟁력이 없어지고, 가격 경쟁력이 없어지니 직장이 줄어듬.
부모대는 심지어 시부모모시고 살았지 오히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