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륨 대사 이상이란다.
처묵처묵해도 흡수가 안되는... 원인은 모르고.
3.5에서 5사이가 정상 칼륨수치인데...
난 어제 그렇게 링거로 쳐넣었는데도 2이상 안올라간다.
이게 흔한건지 어떤지... 치료법은 있는지... 모르겠다.
일단 많이 넣으면 그래도 흡수되는게 있어서... 수액도 맞고 칼륨 약도 먹고...
아 심장문제는 부정맥, 빈맥, 심정지... 이런거
이제껏 맥박 빠르게 뛰는거가 문제라고 생각하고 (평상시 100bps이상... 조금만걸어도 120)
그거 약만 먹었는데... 이건 또 어떤 의사를 찾아봐야 되는 건지...
베체트 / CRPS의증 / 그리고 뭔가 하나 더...
인생게임 난이도가 너무 높다. HP도 너무 작고...
어쨌거나... 저거면 설명이 다 되는구먼, 심장의 빈맥과 부정맥, 심정지나
올해 초에 시작했던 장폐색이나... 다 같은 문제였어.
개인적인 글인데 꼬박꼬박 붕유게에 올리는건... 혹시 나같은 문제로 힘든사람 있을까 싶어서...
아닌게 아니라, CRPS는 다른 붕유게이가 자기 처방받는 약들 모두 알려줘서 도움이 많이 되었음
1. 저칼륨혈증(hypokalemia)
혈청 K+ 수치가 3.5mEq/L 미만일 때이다.
체내 K+ 양은 정상이지만, 인슐린 투여 직후 채혈을 하면 위에 썼듯이 인슐린 작용으로 인해 K+의 재분포가 일어나 저칼륨혈증의 소견이 나올 수 있다. 그 외에도 알도스테론 과다, 알칼리증, 베타2 작용제 투여, 저체온증, 클로로퀸 중독, 백혈병이나 림프종이 급격하게 성장하는 경우 등의 상황에서도 K+이 세포 내로 이동하게 된다.
경도의 저칼륨혈증은 대부분 무증상이다. 하지만 혈청 K+이 3mEq/L 아래로 떨어지면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K+은 세포에서 막 흥분성을 담당하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만큼 다양한 계통에서 증상들이 발현된다.
EKG상 심실의 재분극이 지연되기 때문에 초기에는 U파의 출현, ST 분절의 하강, T파 진폭의 감소 등을 볼 수 있다.
또 심방성/심실성 기외수축, 방실차단, 심실성 빈맥, 심실세동 등의 다양한 부정맥이 발생할 수 있다. 근육의 흥분성이 증가하기 때문에 근육통, 경련, 마비, 횡문근융해증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또 장의 평활근이 영향을 받아 변비, 장폐색 등이 발생할 수 있다. 신기능에도 영향을 미쳐 다뇨, 다갈, 대사성 알칼리증이 나타날 수 있다.
치료는 저칼륨혈증을 유발한 원인질환의 교정과 함께 K+을 보충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 경증-중증도: 혈청 K+ 농도가 1.5-2.5mEq/L 이상이고, 무증상인 경우이다. 경구 섭취가 가능하다면, 칼륨을 경구로 투여한다.
* 중증: 혈청 K+ 농도가 1.5-2.5mEq/L 아래이고, 증상이 있는 경우이다. 이런 상황에서는 칼륨을 정맥으로 보충하되, N/S에 칼륨을 희석해서 투여해야 한다. DW나, 산증을 보정하기 위한 알칼리 용액을 사용하면 칼륨이 세포 내로 이동하기 때문에 동시에 투여해서는 안된다.
+ 만약 환자의 마그네슘 수치도 많이 떨어져있는 경우에는 마그네슘도 함께 교정해주어야 한다. 왜냐하면 마그네슘은 Na-K ATPhase의 보조인자로, 세포 내 칼륨 수치의 안정과 세포막을 통한 이동에 필수적인 전해질이기 때문이다. 만약 세포 내 마그네슘이 고갈된다면 K+ 통로가 선택성을 잃기 때문에 칼륨은 세포 내외를 동등하게 통과할 수 있게 된다. 그러면 세포 내로 들어가는 양보다 배설되는 양이 많아지게 되고, 결국 저칼륨혈증이 유발될 수 있다. 만약 저칼륨혈증의 원인이 저마그네슘혈증인 경우에는 마그네슘 수치를 교정하기 전까지 칼륨 수치 역시 안정화되지 않는다.
[출처] [전해질 불균형] 칼륨(K) 대사 이상: 저칼륨혈증, 고칼륨혈증|작성자 눈다람쥐
칼륨제 처방 받으세요 칼륨제... 아 그리고 바나나와 시금치도 드시고 (칼륨이 많음)
와;;; 심박수 개빡세네 ㄷㄷㄷ 고생이 많다 ㅠㅠ
더 나뻐지지 않게 관리 잘 해 영감아
많이 먹어도 흡수가 안되....
인생게임 패치는 없나... ㅠㅠ
ㅇㅇ 그냥 보통명사로 이야기 하더라... 칼륨 대사 이상 이렇게... 나도 증상완화 방법으로 칼륨 몇프로짜리 500미리 수액맞고, 세끼 모두 칼륨약 들어있고...
칼륨제 처방 받으세요 칼륨제... 아 그리고 바나나와 시금치도 드시고 (칼륨이 많음)
많이 먹어도 흡수가 안되....
더 나뻐지지 않게 관리 잘 해 영감아
인생게임 패치는 없나... ㅠㅠ
와;;; 심박수 개빡세네 ㄷㄷㄷ 고생이 많다 ㅠㅠ
ㄷㄷㄷㄷ
인슐린펌프 비슷한 장비로 지속적으로 투입하면 안되나?
의사가 처방 안 내려줬어? 진단은 보이는데, 의사처방이 안 보이네? 뭐...내가 걸린 병도 원인...모릅니다. 치료법....없습니다. 그저 증상을 완화할 거라 추정되는 방법이 있을 뿐입니다. 단, 그 방법(수술)은 부작용이 심해서 신중하게 고려하셔야 합니다. 라더라고...
ㅇㅇ 그냥 보통명사로 이야기 하더라... 칼륨 대사 이상 이렇게... 나도 증상완화 방법으로 칼륨 몇프로짜리 500미리 수액맞고, 세끼 모두 칼륨약 들어있고...
아이구
나도 통풍인데 결절생기고 터져서 수술 알아보고 있는데 이놈의 정형외과들이 수술을 안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대학병원이나 큰병원 가야할가 같은데 가서 한세월 기다릴거 생각하면 빡치기도 하고 맨날 아파서 절뚝거리고 짜증나고 인생참 그지같다 하면서도 그냥 운명으로 받아들이고 기본값으로 설장하는게 젤 빠른거 같다 안그러먄 스트레스 너무 쌓임 너에 비할바는 못되지만 고기 많이 먹고 약 많이 먹고 수혈 같은걸 받아보는건 어떨지 모르겠다
통풍도 고생인데 ㅠㅠ
이경우엔 마그네슘도 부족한경우같다
바나나, 고구마(줄기,잎에도 있음) 등에서 칼륨이 많음 신장전문 내과의사에게 처방을 받아야 할것 같음 유튜브 채널중에 조동혁 내과의사 검색하면 나오는데 신장 관련해서는 잘아는듯함 라이브도 가끔하는데 거기서 물어봐도 괜찮을듯
아이고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