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스위스에서 처음 도입되는 살자 캡슐

[Demi]

10분안에 자다가 죽음

그리고 저 관이 미생물에 분해되는거라

바로 묻으면 된다고 함

[Warlord]

심즈4 수면 캡슐이 아마도 저 기계에서 모티브를...

[루리웹-2809288201]

우리나라에 도입해줘
살기 힘들어

[마삼중공업]

말기암 환자 한해서는 저런거 통과 됐으면 좋겠다.

[Narthil]

저거 안에서 열 수 있다더라

[¡Hola!]

못여는게 더 문제지. 막상 때되면 살고싶을수 있으니

[메모장연구원]

의식은 또렷한데 불치병이 있는 경우에만 쓸 수 있겠군

[KF-21]

불치병 없어도 90살 넘은 고령자중에서 선택하는 사람들도 꽤 있음
나이가 너무 많아 삶의 질이 너무 떨어져서 그런듯

[변태라는이름의 신사]

죽는게 고통스러운지 편안한지는 사용자가 리뷰안해줘서 모름

편안할꺼임 아마

[¡Hola!]

이론상으로는 고통없는데 실제로 질소사형당한 사람은 버둥거리더라. 아무래도 죽는다는거 자체가 무서울수도 있으니

[DKim]

한국에 도입되면 실제로 원하는 사람은 극소수인데 희한할 정도로 사용비율이 140% 단위로 늘어날 것 같다.
전과 4범을 비판했다거나, 용산에서 술 쳐먹는 알콜중독자를 깠다거나.

[루리웹-5867842943]

한국도 말기암이나 특수한 경우에는 쓸수있는게 좋을것 같은데

[아덴시아]

뭐랄까... 너무 쉬운 방법으로 너무 편하게 죽는 걸 알게 되는 것도 부작용이 있을 것 같긴 함.. 진짜로 저 선택을 하기까지 수십번의 고민과 생각을 하게 만들고 최후에 선택하도록 하는게 맞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