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국심이 투철한 사람은 못되는 나도 뭔가 좀 불타오르게(?) 만드는 뭔가가 있더라.
이 사진을 찍은 프레더릭 매켄지 기자도 이들의 심정을 잘 알았기에 이런 사진을 찍을 수 있었지 않았을까 싶음.
미스터 션샤인 한창 할 때 이 장면에서 울컥하긴 했지 나도 ㅋㅋ
당시 인터뷰한 의병이 했다는 말도 대사에서 나왔고
"우린 이렇게 싸우다 죽겠지만, 일본의 노예가 되어 사느니 차라리 자유인으로 죽는게 낫다"
이 사진 찍힌 장소가 오늘날 양평군 오빈리라고 하던가.
남한강에서 드라이브나 자전거 타다 보면 갈 수 있는 곳.
ㅇㅇ 기사 보면 알겠지만 양평 지역 향토사학자가 고증해 낸 곳임. 산세를 보면 일치하지.
딱 저자리같네 보니까
ㅇㅇ 산새보고 한말이옸음
딱 저자리같네 보니까
ㅇㅇ 기사 보면 알겠지만 양평 지역 향토사학자가 고증해 낸 곳임. 산세를 보면 일치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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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산새보고 한말이옸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