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잉 위기, 안전보다 수익 우선한 사내 문화가 원인
• 보잉은 올해 들어서만 5000m 상공을 날던 비행기에 냉장고만 한 구멍이 뚫리고, 이륙 도중 엔진 덮개가 떨어져 나가는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 보잉은 1970년 유럽 국가들이 참여해 설립한 에어버스에 시가총액, 인도량, 주문량에서 모두 밀리고 있습니다.
• 미국 현지 언론들은 기술자를 가장 우대해온 ‘엔지니어의 회사’였던 보잉이 ‘숫자(실적)만 좇는 회사’로 변질됐다고 지적합니다.
• 보잉의 위기는 20년 넘게 천천히 진행됐는데, 보잉이 지난 1997년 경쟁사인 맥도널 더글라스를 인수·합병한 후 엔지니어의 회사에서 숫자를 좇는 회사로 변질됐기 때문입니다.
• 보잉은 수익성을 높이기 위해 무리하게 아웃소싱을 확대한 게 안전 문제를 불러왔습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829020
본문
유머 BEST
힛갤
오른쪽 BEST
- 유머 BEST 더보기
- 말이랑 셀카 찍기
- 공포스러운 동물 구조
- 인천세관 6월1일부터 직구금지 실행.jpg
- 정말 맛있는 소고기
- 한국이 언제든 총력전 준비가 된 준전시행정 국...
- 신개념 임금 체불...JPG
- 젖꼭1지 발기시켜서 옷걸이 걸려는 여친
- 현재 역사학계가 뒤집어진 이유
- 블루아카)완전 럭키잖앙-☆
- 던전밥)동료를 대신해 죽을수 있나요?.manw...
- 어느 감동적인 사랑 이야기.jpg
- 조만간 멸종할 동물
- 대한민국 말아먹는 문화 BEST
- 2028년 수능부터 개판 확정인 이유
- 신한은행 무서운곳이네;;
- 블루아카) 레이사의 신기한 모험.jpg
- 아이스크림 택갈이 상품에 개빡친 영국소녀.mp...
- 유튜브 사용경험에서 개선되야할부분
- 제주도민만 간다는 맛집에 데려다 준 택시기사
- 현재 시각 백수 유게이와 출근 유게이 차이
- 미국 국무부, 이란 대통령 사망 관련 추도문 ...
인기 검색어
유저게시판 최신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