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느때보다 제3지대의 수요가 압도적으로 많았던 선거이기는 했음
그 타이밍에 그저 공학적으로 서로가 서로를 담그고 우리 세력이 한자리씩 더 차지하겠다 하면서 싸움만 벌였고
그러는새 조국이 슬그머니 들어와서 제3지대 파이는 먹어가고 조국버프로 양당대결 구도가 강화되면서
지역구 비례 모두 깔끔히 제3지대 땅이 사라져버린거지
그나마 가장 먼저 스타트를 끊었던 개신당이 3퍼 턱걸이로 2자리 챙겨가고 끝
수요를 말아먹은건 자기들 본인들임
인생은 실전이다? 맞아. 근데 니네들은 조또없는 주제에 같은 조또없는 놈들한테 인생은 실전이다 하고 담갔으니
더 큰 정당에게 인생은 실전이야 하고 담가지는거 역시 필연이지
뭐 이제 새미래빼고는 모든 당이 모조리 멸망확정이라...
죽쒀서 틈새로 기어들어온 철봉한테 준거네 개준석의 3지대 분탕도 큰 몫함
이미 실패한 변질된 제3지대 인력이.너무 껴들어와서 문제가.터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