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댓글은
"새로운미래가 당원들에게 휘둘려서 별로"라던 사람이
당원에게 당이 휘둘린 게 뭐가 있냐는 질문을 받았을 때
계속 동문서답하면서 쓴 댓글 중 하나임.
???의 댓글:
배복주에 관해선 연좌제 문제를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 달라질수도 있다고 봄
여기서 배복주에게는 비례 대표를 할 자격이 없다고 보는 건 이준석에게 동의하는 것과 똑같다고 보기때문에 난 배복주도 당 가입 할 자유, 비례 신청 할 자격은 있다고 보고 공천룰이 배복주에게 유리했다면 그건 룰 문제지.
룰이 잘못 됐으면 룰이 만들어질때 룰에 태클을 걸었어야 하는게 원칙아닌가 싶은거고
위 댓글을 나눠서 반박함.
저렇게 짧은 텍스트에서 지적할만한 왜곡 포인트가 대체 몇 개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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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여기서 배복주에게는 비례 대표를 할 자격이 없다고 보는 건 이준석에게 동의하는 것과 똑같다고 보기 때문에
난 배복주도 당 가입 할 자유, 비례 신청 할 자격은 있다고 보고"
->
당을 가입할 자유, 비례 신청할 자유는 있음. 그걸 부정한 적 없는데?
공관위가 주관한 비례대표 1차 심사를
다른 쟁쟁한 후보가 통과 못하는 상황에서
왜 배복주가 통과했는지 납득할 수 없기 때문에 문제가 되는 건데 또 논점 흐리기 들어감?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8/read/37267208
김종민 의원이 이준석의 배복주 발언 비판하면서 말했던 대로, 새로운미래 공관위가 정말 '민주적' 절차를 밟았나?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8/read/37215992#:~:text=%EC%9E%90%EC%84%B8%ED%9E%88%20%EC%84%A4%EB%AA%85%EC%9D%84%20%EB%93%9C%EB%A6%AC%EA%B2%A0%EC%8A%B5%EB%8B%88%EB%8B%A4.-,2.1.%20%EB%B0%B0%EB%B3%B5%EC%A3%BC%20%EA%B1%B4%20%EA%B4%80%EB%A0%A8%3A%20%EB%8B%B9%EB%82%B4%20%EB%AF%BC%EC%A3%BC%EC%A0%81%20%EC%A0%88%EC%B0%A8%EB%A5%BC%20%EC%A7%80%EC%BC%9C%EC%95%BC%20%ED%95%9C%EB%8B%A4,-%EB%A8%BC%EC%A0%80%20%EA%B7%B8%20%EC%84%B8
2. ???: "배복주에 관해선 연좌제 문제를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 달라질수도 있다고 봄"
->
죄 없는 사람까지 연좌제로 처벌하는 건 당연히 잘못된 것 맞음.
근데 연좌제를 경계하자는 개념을 멋대로 확장해서, 그걸 비례대표 국회의원 후보 선발의 주된 기준으로 삼으려 들면 안되지.
(비슷한 주장을 하고 있는 조기숙 공관위원장 발언 LINK)
비례대표국회의원은 우리 당의 정치적 의견을 제시하며, 관련 정책을 전문성 있게 추진하면서, 이를 뒷받침할 국민의 정치적 의사형성을 하기 위해 뽑아야 하는데
그와 같은 관점에서 배복주가 수십여명의 다른 비례대표 신청자들을 제치고, 영입인재 다 떨구고(LINK) 1차에 붙을 만한 이유는 뭐임?
선거 홍보나 전략 면에서도 비례 심사가 적절했다 보기 힘든데?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8/read/37273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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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법 제2조
이 법에서 "정당"이라 함은 국민의 이익을 위하여 책임있는 정치적 주장이나 정책을 추진하고 공직선거의 후보자를 추천 또는 지지함으로써 국민의 정치적 의사형성에 참여함을 목적으로 하는 국민의 자발적 조직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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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공천룰이 배복주에게 유리했다면 그건 룰 문제지.
룰이 잘못 됐으면 룰이 만들어질때 룰에 태클을 걸었어야 하는게 원칙아닌가 싶은거고"
->
(1) 공관위는 룰을 공개한 적이 없는데요?
3월 11일에 공관위에서 알아서 1차 컷오프하겠다 말한 게 전부임.
그 다음 3월 14일 밤에 1차 통과자 발표해버리고(기준같은 거 일절 말 없음)
3월 15일 낮에 2차 오디션 시작하기 전에 구두로 대충 설명한 게 당원들이 알게 된 전부인데, 무슨 룰 타령을 하는 건지?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8/read/37267208
(2) 구두로 말한 몇 마디도 룰이라고 칠 거면, 그때부터 바로 항의 들어간 건 왜 무시함?
(3) 비례대표 신청자였던 이상이 교수가,
공관위가 1차 100% 심사하고 2차도 공관위+시민배심원단 70%나 평가권을 쥔 상황의 심각성을 느끼고
목소리 냈는데 그건 왜 무시함?
(4) 룰 정할 때 따지지 그랬냐는 그 말, 그거 2021년 민주당 대선 경선 때
이낙연 캠프가 경선 룰(이상한 무효표 처리 문제) 항의할 때 이재명 지지자들이 앵무새처럼 하던 말과 똑같은 건 아는지?
(5) 그렇게 목소리 내서 룰 개정되거나 했으면
넌 또 새로운미래가 당원에게 휘둘려서 별로다 이딴 소리 했을 거 아님?
+
비례 관련 다른 유저 엉터리 댓글 반박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8/read/37277981
연좌제가 아니면 배복주가 비례로 올라올 일도 없었고, 연좌제가 아니면 욕 먹을 일도 없었음. 내가 하는 건 착한 연좌제고, 남이 욕하는 건 나쁜 연좌제인가? 공천 룰도 공개 안해, 욕하면 빨갱이 수준의 발언만 하고, 당원은 개 ㅈ으로 보고... 지들 꿀리는 건 절대 공개 안하고, 결국 뭐? 창당하면 안되었다고? 그냥 어디가서도 만나기 싫은 새끼들이지.
지금도 북유게 실시간 모니터링하는 듯. 바로 칼비추 박힌다.
당시에도 여러번 말했지만 1. 공천 기준을 누가 정했는가 2. 공천 기준을 왜 그렇게 정했는가 3. 그렇게 정한 '구체적인' 공천 기준이 무엇인가 이 세 항목에 대해서는 아주 조금의 양보도 없이 100% 완벽하게 공개되고 평가되어야 함. 다시 한 번 강조하면 야주 약간의 양보도 없어. 아주 세세한 토씨 하나까지도 모조리 공개되어야 함. 당연히 이 논의 과정에 참가한 사람과 회의록 등도 포함임. 그런데 100%는 커녕 1% 조차도 공개되지도 않았고 평가되지도 않았음. 이 시점에 이미 더 이상 용납의 여지는 없이 완전히 끝났어. 몇몇 사람은 심사 점수를 공개하라고 하던데 점수는 오히려 중요한 요소가 아님. 왜냐면 기준 자체를 병.신같이 만들어 놓으면 점수를 공정하게 매겨도 이미 의미가 없기 때문인데 그 기준을 아무도 공개하지 않았거든. 애당초 이런 일련의 과정이 바로 이쨰명당이 항상 하는 짓이잖아? 다들 이쨰명당이 싫어서 나왔는데 이쨰명당이랑 똑같은짓 하는걸 눈 뜨고 보고 있으라고? 미쳤냐? 너네들은 뭐 자꾸 연좌제가 어떻니 사상검증이 어떻니 하는데 그런건 중요한게 아니야 그냥 너네들이 사람이라면 응당 지켜야할 것들을 단 하나도 지키지 않았고 그리고 그에 따라 결과도 개판으로 나왔기 때문이야. 너네들이 일하는 과정에 어떤 어려움이 있었고 어떤 문제가 있었는지는 중요하지도 않고 관심도 없어. 그냥, 꺼져. 기록 다 남기고. 기록 하나라도 빼먹으면 형사처벌도 각오해라.
이준석이 뭐 때문에 전두환이라고 비교 당했는지 모르네 ㅋㅋ 1차 심사 투명성을 조져놓고 떡하니 비례 1번 달고 있으니 문제였지 그리고 점차 선명해지는 건 이너서클의 모습이었고 ㅋㅋㅋ
저 댓글쓴 사람 원글은 이석현 띄우는 척하는 글이었다는 게 더 코미디였지.
역시 그 딩직자였군
뭐 백퍼 당의정 따라지이고 기껏해야 당무 일부 좀 했을 수 있는데 지가 지도부의 일부라고 착각하는 모지니니까 괜히 힘빼지 마요. 골수 깊이 박힌 편협함이 고쳐질 기미도 없고 거기 쓰는 내 에너지가 아까운 애들입니다 쟤네들
연좌제가 아니면 배복주가 비례로 올라올 일도 없었고, 연좌제가 아니면 욕 먹을 일도 없었음. 내가 하는 건 착한 연좌제고, 남이 욕하는 건 나쁜 연좌제인가? 공천 룰도 공개 안해, 욕하면 빨갱이 수준의 발언만 하고, 당원은 개 ㅈ으로 보고... 지들 꿀리는 건 절대 공개 안하고, 결국 뭐? 창당하면 안되었다고? 그냥 어디가서도 만나기 싫은 새끼들이지.
지금도 북유게 실시간 모니터링하는 듯. 바로 칼비추 박힌다.
이준석이 뭐 때문에 전두환이라고 비교 당했는지 모르네 ㅋㅋ 1차 심사 투명성을 조져놓고 떡하니 비례 1번 달고 있으니 문제였지 그리고 점차 선명해지는 건 이너서클의 모습이었고 ㅋㅋㅋ
저 댓글쓴 사람 원글은 이석현 띄우는 척하는 글이었다는 게 더 코미디였지.
이준석은 참고로 배복주를 비판하기만 한게 아니라 지 당권으로 배제하겠다고 선언했음 이재명마냥
F6F Hellcat
역시 그 딩직자였군
길게 비판하신 수고를 저들이 이해할지라는 측면에서 참 안타깝습니다. 일단 서술하신 논리문만으로도 논리의 비약이며 특정 사례의 일반화라는 오류까지 완벽한 비약으로만 점철된 문장이니까요. 잘 읽었습니다.
동일한 왜곡 스토리를 앵무새처럼 외워대는 것을 반박하기 위해 수많은 사람들이 중복으로 시간낭비하는 것보다는 훨씬 낫다고 봅니다. 앵무새 스피커질이 히스토리 왜곡의 기본이니까요. 정리되지 않은 반박은 시간 지나면 기억에서 쉽게 잊히는 것도 문제고요.
와 소오름
당직자야 기술을 배워라 지금이라도
칼비추 무섭네 딩직자들 사고방식은 나치즘의 그것과 매우 비슷하다 생각
저거 진짜 당직자인갑네
당시에도 여러번 말했지만 1. 공천 기준을 누가 정했는가 2. 공천 기준을 왜 그렇게 정했는가 3. 그렇게 정한 '구체적인' 공천 기준이 무엇인가 이 세 항목에 대해서는 아주 조금의 양보도 없이 100% 완벽하게 공개되고 평가되어야 함. 다시 한 번 강조하면 야주 약간의 양보도 없어. 아주 세세한 토씨 하나까지도 모조리 공개되어야 함. 당연히 이 논의 과정에 참가한 사람과 회의록 등도 포함임. 그런데 100%는 커녕 1% 조차도 공개되지도 않았고 평가되지도 않았음. 이 시점에 이미 더 이상 용납의 여지는 없이 완전히 끝났어. 몇몇 사람은 심사 점수를 공개하라고 하던데 점수는 오히려 중요한 요소가 아님. 왜냐면 기준 자체를 병.신같이 만들어 놓으면 점수를 공정하게 매겨도 이미 의미가 없기 때문인데 그 기준을 아무도 공개하지 않았거든. 애당초 이런 일련의 과정이 바로 이쨰명당이 항상 하는 짓이잖아? 다들 이쨰명당이 싫어서 나왔는데 이쨰명당이랑 똑같은짓 하는걸 눈 뜨고 보고 있으라고? 미쳤냐? 너네들은 뭐 자꾸 연좌제가 어떻니 사상검증이 어떻니 하는데 그런건 중요한게 아니야 그냥 너네들이 사람이라면 응당 지켜야할 것들을 단 하나도 지키지 않았고 그리고 그에 따라 결과도 개판으로 나왔기 때문이야. 너네들이 일하는 과정에 어떤 어려움이 있었고 어떤 문제가 있었는지는 중요하지도 않고 관심도 없어. 그냥, 꺼져. 기록 다 남기고. 기록 하나라도 빼먹으면 형사처벌도 각오해라.
뭐 백퍼 당의정 따라지이고 기껏해야 당무 일부 좀 했을 수 있는데 지가 지도부의 일부라고 착각하는 모지니니까 괜히 힘빼지 마요. 골수 깊이 박힌 편협함이 고쳐질 기미도 없고 거기 쓰는 내 에너지가 아까운 애들입니다 쟤네들
개객기들 일반당원되는 게 뭐가 문제냐니까 까만히 있었더니 비례에 넣은 거 보고 화내는데 그게 뭐가 눋제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