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영 술판은 사실이엇음.
다만,
이화영이는 사실 구속된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살자햇음.
근데 자신은 죽은지 모르고 영혼으로 떠돌며, 자신이 보고 싶었던 것만 보게 됨.
며칠 후 징역 10년이라는 중형을 선고받고 감빵으로 돌아가려는 찰라, 이화영이 팔에 차고 있던 멀쩡한 은팔찌가 바닥에 떨어질 것임.
이화영은 그제서야 자신이 죽은 걸 닫깨고, ‘이재명 이 개색기가!’라고 외치며, 저승으로 사라지게 될 것임.
두눈 뜨고 이화영을 보고 있는 산사람들은 어쩔거냐고 묻는다면, 뭐 인생의 좋은 경험이었다 생각해야지.
난 그저 이런 전개가 훨씬 재밋을 거라 생각할 뿐.
뭐 식스센스여 뭐여 왜 자기가 귀신인지 모르는데
뭐 식스센스여 뭐여 왜 자기가 귀신인지 모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