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넷플릭스에 노량이 나와서 봤는데..

[그냥그러하다]

영화관에서 볼까 하다가 어느순간 극장에서 내려와서 못보다 오늘 봤음...

왜 500만도 못채웠는지... 알거같음..

제목처럼 좋은 연기자들을 죽음의 바다로 밀어넣은거 같달까?

시나리오도 너무 중구난방에...

역사적 문제이지만... 한 밤~새벽에 일어난 전투라서 그런지..

전체적 화면 톤이 너무 어두워서.. 누가 누구랑 싸우는지도 구분안되고..

원래 역사상 가장 격렬한 난전이었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학살에 가까운 승리였는데.. 너무 난전으로 몰아가지 않았나 싶기도...

3부작중 난 한산이 젤 나은듯...

[리건공작클로드]

뭐 이순신 3부작 중 가장 평가가 낮다는 건 부정하기 힘들지

[로제누스]

솔직히 불멸의 이순신이 더 낫더라

[팡토마트]

처절해서 암울했어
김윤식보다 백윤식이 더 기억에 남음

[그냥그러하다]

백윤식 졸 멋지게 나오더만... 등자룡 죽일때 게임에 나오는 일섬에 지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