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24일 칼럼 공모전까지는 완성을 해야 하니까 어제 밤부터 새벽까지 칼럼을 쓰는데 내용이 하필 이 부분이었음. 참고로 당시 루 테즈의 챔피언 장기 집권은 루 테즈 본인보다는 그의 매니저들이었던 샘 머치닉과 에드 루이스, 그리고 그를 위시한 세인트루이스 레슬링클럽의 욕심이 문제였거든? 그런데 이걸 떠올리니 갑자기 저녁의 뉴스가 떠오르고 말았다. 결국 깊은 고민을 하다가 마지막 추신 부분을 이렇게 적고 말았음. "사람들은 오래전 역사에서 벌어진 일을 보고도 배운 것이 없다" 라는 문장이 생각나서 씁쓸하더라......
???: 루 테즈 역도산에게 가라테 찹맞고 패배한 허접
하긴, 그 1패가 다소 큰거여서 문제긴 했음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