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죽 박죽이 되어서...어제 한시간동안 정리했다. 이러다간 잊어버리고 안먹는 약이 더 많을 거 같아서.
잠 자기전 작용하는 필수 약들...
요즘은 먹는 약보다 수액으로 들어가는게 더 많구먼.
5팩정도 맞는데 산정특례적용되어서 만이천원쯤. 약값도 크게 비싸진 않은데...
피검사 이런거나 응급실 이용은 얄짤없으니... 병원비는 따로 마통 가지고 관리한다.
이정도면 충분히 잘 잘거라는 약도 뭐 보시다시피 지금 일어나 있고
약때문에 식도부터 위장 소장 대장 점막에 자극을 받아 궤양이 수도없이 생기고(이건 베체트 주 증상이기도 함)
내장이 붓는다(?)라고 센세가 이야기 하던데...
사실 진짜 힘들면 별 생각안드는 건 좋아...쪼끔 살만해야 잡생각이 들거든... 지금은 최악이라 아무생각이 없구먼.
붕유게에 아픈사람 많던데...다들 건강하고...오래 보자. 행여 잘못되면 친구놈한테 여기 글좀 올려달라고 해놨는데...
그것도 무슨 의미가 있겠나 싶기도 하네.
잠은 안와도...다시 누워야지. 낼 병원갈래면 좀이라도 체력이 있어야 하니껜...
시인님 꼭 이겨내세요 저랑 술 한잔 하며 시를 논하는 때가 오기를 바랍니다 ㅠㅠ
그래도 최음성 수면제는 없는게 다행인가 나랑겹치는 약도 았는데 양보니 어마무시....
베체트. 후우 나도 남얘기는 아니니.
고생하십니다.
힘내시게요
힘내요!!
베체트. 후우 나도 남얘기는 아니니.
그래도 최음성 수면제는 없는게 다행인가 나랑겹치는 약도 았는데 양보니 어마무시....
시인님 꼭 이겨내세요 저랑 술 한잔 하며 시를 논하는 때가 오기를 바랍니다 ㅠㅠ
고생하십니다.
힘내시게요
푹쉬고 😭 기적이 일어나서 완치되길 빌께요.
힘내요!!
완캐하시길 간절히 기도하겠습니다. 힘내세요!
날이 갈수록 덜 아프시고 계속 나아지시길 기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