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민희진씨 기자회견에서 인상깊었던 장면

[@Crash@]

"그 마이너스 실적 잔뜩 있는 사람이 10억 받고, 나 20억 받아서..."

여기서 박지원씨는 HYBE 대표이사를 말함
(쉽게 말하면 HYBE 사장님)

공개 석상에서 타인 연봉(보너스)을 아무렇지도 않게 공개해 버림

여기서 "뭐지 하고" 1차로 놀랐음 😧

[BlackBeast41]

박지원 CEO는 동정여론 받아도 되겄다... 당시 CBO보다 CEO가 성과급을 10억 덜 받았다니 뭔가 안습이잖아...

[BooB]

???:나 정말 억울해!! 내 맘 알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BlackBeast41]

(지가 더 성과급을 더 쳐먹음)

[MooGooN]

마이너스 실적이라는 평 자체가 본인이 내린거 같음 ㅋㅋㅋㅋㅋ

저거 진짜 본인을 신격화하는 사람의 특징이야 ㅋㅋㅋㅋㅋ

[MooGooN]

개쩌는 내가볼땐 마이너스인 점만 보이는 한심한 인간인데

왜 저거나 쳐먹지? 이렇게 생각함

[한무제 유철]

기본적인 매너도 모르는듯

[포동동]

저럴수록 법정에서 불리해질건데.. SM엔 어떻게 있던거냐

[불뿜는발터]

좀 이상해질만 하면 휴가 보내주는 등 수만선생의 용인술

[투명보석]

미친

[통성명은.무슨]

저런 소리 할거면 기자 회견 왜했어?

일종의 자해 행위 아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