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민씨 기자회견은 아무런 알맹이가 없는데

[문사이드]

무지성 실더가 나올 정도로 조금이나마 여론 호도에 성공했다는게 참...

내가 이래서 오늘 민씨가 한 기자회견을 실제 성격 절반+케이페이브 절반 이었다고 생각하는거임.

정작 민형사로 쳐맞을 내용에 대한 해명은 하나도 없었는데 듣도보도 못한 기자회견 행태로 오히려 그쪽으로 관심이 쏠리게 만들어버림.

그리고 시벌 내부고발? 요새는 사장이 내부고발 하나? ㅋㅋㅋㅋㅋㅋㅋ

[Strawberry Cake]

힙하고 속시원하다는데서 황당해짐
저런 기자회견에 열광하는거 보니 총선 결과가 이해되더라
그냥 사람들이 화가 많고 취향이 나랑은 다른거 같음

[기레기]

사이다패스들이 드글거리는 세상인지라

[여긴어디-그러하다]

음악시장 방향이 이건 아닌거 같다
= 진지한 고민거리 맞음

지원이란 지원 다 받아놓고 아~~ 죶같다
이거 내꺼니까 내꺼 들고 나가겠다
= 마 니 똘갱이가???

[가면야옹이]

하고 싶은 말이 뭔지는 전달했는데
법원으로 넘어간 사건에 감정호소가 무슨 의미가 있나 싶음

[UN성냥]

개인적인 언약이 회사 경영하는데 있었다고 치고 르세라핌이 하이브 여자 첫 아이돌 데뷔 먼저 데뷔하니 전원신인 이런거 입다물고 홍보말고 가만히 있어라. 이랬던거 하고. 카피 얘기하고 했으니. 할 수 있는 걸 많이 한거지.

변호사들하고 미리 전략적으로 준비가 잘된거고.
앞으로 더 서로 가관이긴 하겠지..

근데 곧 뉴진스 신보가 릴리즈 한다고??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