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 난 민씨 기자회견 초반에 살자드립치길래 껐다가

[새로운아이디ʕ·͡˔·Ɂ]

살자드립은 진심 불쾌했기 땜에 끄고 걍 북유게 중계만 보다가

욕배틀 열렸다고 해서 다시 켰는데..

79년생 어른이 자기 딸뻘인 애들을 

프리스타일 랩 퍼포먼스 소재에 쓰는게

이게 힙합인가 싶어서 진심 열받더라.

[후땡]

다 필요없고 자리에 맞고 격식에 맞게 옷차림을 해야지... 술처먹다 나온마냥 기자회견하는데..... 어후 그냥 복장만 보고도 자격없는 냔이네 싶더라

[새로운아이디ʕ·͡˔·Ɂ]

이쯤되면 모자랑 셔츠 팔러 나온게 아닌가 의심되네.

[아내에게확대당하는남편]

공식처럼 정해진 검은 정장에 흰색 블라우스 단정하게 맗아올린 머리와 거의 하지 않은 화장이 일단 기본이라 생각했는데,,,
이건 새로은 랩퍼 데뷰 무대도 아니고...참...

[후땡]

지가 불러서 하는 기자회견에 그 복장은 뭐지 싶었어.. 대표란 게. 그 옛날 백지영도 그 기자회견때 깔끔하게 갖춰입고 나왔는데 ㅡㅡ 지가 코디 출신이면서 그냥 생각없이 사는 애구나 싶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