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케이팝이 세계 진출에 성공하면서 생긴 후유증이랄까?
내수시장에만 갇혀 있을 때 물론 국내 탑 찍고 엔터기업의 기조에
따라 일본 진출이나 중국 진출 동아시아 지역에서 활동하긴 했지만
로컬 지역 기업쪽과 계약을 맺고 하는 형식이라 사실상 돈벌이는
그닥이고 중국쪽은 그냥 시장 잠재력만 믿고 갔다가
꽌시 문화와 불법 유통에 피똥만 싸면서 사실상 적자 안보면 다행인
상황이었음 결국 실질적인 매출은 내수시장에서 이익을 얻어야 하는데
시대를 풍미하고 대형기획사 정도 되야 몇백억 영업이익이고 실제
순이익을 따져보면 얼마 되지 않던게 당시 엔터 업계임
그러다 글로벌적으로 인기 끌면서 순식간에 돈 굴러가는 판이 확 커짐
옛날에는 몇십억만 수익 올려도 잭팟 터졌다 호들갑 떨었는데 이제는
대형 기획사들 기준으로 몇천억 케이팝 전체로 따지면 조 단위로
돈이 굴러가는 판이 됨
자기 돈은 한푼 투자는 안했지만 물주한테 하청 받은 관리자들은
이거 인생 걸어볼만한 도박처럼 느껴질거임
?? : 실패하면 매장, 성공하면 내거 아입니까!!
?? : 실패하면 매장, 성공하면 내거 아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