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은 내가 받아야지
온갖 스트레스 받을때 도와주던 와이프가 갑자기
오늘 신예 국힙 가수 공연을 유튜브로 보더니
1집 개저씨에 감명받았는지
공감 같은 소리를 하니까 짜증남.
공감은 얼어죽을
그나마 좋은 소식
빌린돈으로 아들 치료비가 아니라
탈모치료(실패)에 쓴 이전에 친구였던
병 신 대머리 (aka 평점빌런)
채무자 새끼 한테 오늘 돈좀 받아냄
채권 업무 요약
-일단 이자는 받아냄
-누군가 채무자 아들내미 학교앞에서 채무자랑 채무자의 여자친구 사진들고
"000이 아버지는 이런분이다"했다는 흉흉한 소문들림..
(채무자 새끼가 여기저기 빚을짐)
애는 뭔 죄여.
돈은 잘 받으셨어.
다른 채권자들 병.신짓 하라지 난 챙길거 챙겨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