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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이 해프닝이 부시의 복수라는 조크도 나돌았지.
술안주 될뻔했다가 살아돌아옴
전근대 미대통령들 대부분이 군필에다가 1차대전 참전도 하고 다 고생들 했지만 저 사람이 워낙 독보적으로 고생해서 ㅋㅋ
역전의 용사였구낭.
살해 정도가 아니라 먹혔지
아버지 부시는 참전용사에 CIA 국장도 한 인물이지.
정작 아들은 월남전 중 주방위군으로 ㅋㅋ
역전의 용사였구낭.
전근대 미대통령들 대부분이 군필에다가 1차대전 참전도 하고 다 고생들 했지만 저 사람이 워낙 독보적으로 고생해서 ㅋㅋ
아라시 박
아버지 부시는 참전용사에 CIA 국장도 한 인물이지.
아들 부시도 미 공군 파일럿 출신이니 ㅋㅋㅋ
그래서 이 해프닝이 부시의 복수라는 조크도 나돌았지.
살해 정도가 아니라 먹혔지
술안주 될뻔했다가 살아돌아옴
아들 부시...진심ㅋㅋㅋㅋㅋㅋㅋㅋ 아버지의 동료들에게 휘둘리는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었던. 아들 부시가 대통령이었을까, 아님 딕 체니가 대통령이었던걸깤ㅋㅋㅋ
정작 아들은 월남전 중 주방위군으로 ㅋㅋ
얘네가 집인 자체도 부유하지 않나? 재선 실패했을 때 대선당일날 애송이 클린턴 한테 졌다는 걸 받아들이질 못했다고.... 그래도 아버지 부쉬는 좀 뭐랄까. 저 경력도 그렇지만. 아들 부쉬같이 욕은 안쳐먹었지. 재선이 안된거지.
그 딕체니 영화에서도 나오지만. 아들 부쉬는 거 뭐랄까...집에서도 너무 구박받았던데. 덜떨어졌다고..911이 갑자기 나면서 시작한거라. 뭘 하긴 해야되지만. 이라크는 왜 뒤집어 엎어서 콜린파월도 토니블레어도 다 커리어를 망치고 사람은 얼마가 죽고 중동이 난장판이 된거냐.
근데 운명이란 기묘한게... 아들 부쉬는 재선을 했잖아ㅋㅋㅋ 트럼프 이전까진 미국 대통령중 욕 제일 많이 먹는 인물 중 하나였지만
그리고 미국 정치명가에서는 (모병제 전환 이후에는) 의외로 군대 입대시키는 경우가 많았던걸로 앎 특히 2차대전 이후~80년대까지 그런 트렌드가 강했었던걸로
선거에서 미끄러진적이 좀 있는걸 제외하면 그냥 왕도적 주인공같은 인생. 하지만, 자식리스크는 피할수 없었다.
아들이 이라크에 꼴박하는걸 보고 무슨생각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