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T 그거 상법상 대표이사 사임할때 이사회의결 필요하다는 조항을 준용한 것 같은데
이건 하이브와 민씨가 조율해야할 사안이지 노예계약이라고 주장하기 어려운 내용임 ㅋㅋ
글고 엄밀히 말하면 과잉금지의원칙에 반할 여지가 있어서 이거만 가지고 왜 못팔게 하느냐고 싸우면 민씨가 유리한 상황이기도 하고
그거 상법상 대표이사 사임할때 이사회의결 필요하다는 조항을 준용한 것 같은데
이건 하이브와 민씨가 조율해야할 사안이지 노예계약이라고 주장하기 어려운 내용임 ㅋㅋ
글고 엄밀히 말하면 과잉금지의원칙에 반할 여지가 있어서 이거만 가지고 왜 못팔게 하느냐고 싸우면 민씨가 유리한 상황이기도 하고
기자회견후에 인터넷에서 떠돌던 "저 사람은 저런걸 할 머리가 없습니다"가 왠지 진짜일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
그치 근데 대표이사직 정도 되면 저정도 조항은 필요하긴 해 안그러면 ㄹㅇ 민희진이 사담이라고 말한 내용이 진짜가 될 수도 있었던거니깐
아니 계약서 받고 법무사나 변호사 검토도 안하고 냅다 사인했다면 진짜 심각한 수준의 무언가임....
계약을 할때 꼭 잘 읽고 해야한다는거지
다만 저 주주간 계약사항 상 5%는 "하이브 이사회 허가가 필수" 라고 한 이상 저 5% 때문에라도 민대표가 불리해진건 사실임.....
그거 상법상 대표이사 사임할때 이사회의결 필요하다는 조항을 준용한 것 같은데 이건 하이브와 민씨가 조율해야할 사안이지 노예계약이라고 주장하기 어려운 내용임 ㅋㅋ 글고 엄밀히 말하면 과잉금지의원칙에 반할 여지가 있어서 이거만 가지고 왜 못팔게 하느냐고 싸우면 민씨가 유리한 상황이기도 하고
더 투자 더 홍보가 아니라 이익은 내가 오로지 다 가지고 리스크와 비용은 하이브가 지라고 한 거지.
계약을 할때 꼭 잘 읽고 해야한다는거지
계약서는 끝까지 읽어라 라는 교훈이 여기서...
기자회견후에 인터넷에서 떠돌던 "저 사람은 저런걸 할 머리가 없습니다"가 왠지 진짜일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
아니 계약서 받고 법무사나 변호사 검토도 안하고 냅다 사인했다면 진짜 심각한 수준의 무언가임....
그건 그거고 저 사람 말고 동업자가 생각 한 걸 수 도 있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반반인듯 하이브측도 민희진이란 카드에 급해져서 패를 너무 많이 보여줬고 민희진도 급한 마음에 뒤도 안돌아보고 사인했고 민희진 입장에선 하이브가 더 투자해줬으면, 더 홍보해줬으면 했던거고 하이브 입장에선 민희진이 너무 과도한 권력을 가져버렸다 생각한거고
다만 저 주주간 계약사항 상 5%는 "하이브 이사회 허가가 필수" 라고 한 이상 저 5% 때문에라도 민대표가 불리해진건 사실임.....
BlackBeast41
그치 근데 대표이사직 정도 되면 저정도 조항은 필요하긴 해 안그러면 ㄹㅇ 민희진이 사담이라고 말한 내용이 진짜가 될 수도 있었던거니깐
팹시제로라임향
더 투자 더 홍보가 아니라 이익은 내가 오로지 다 가지고 리스크와 비용은 하이브가 지라고 한 거지.
그렇게 따지자면 저 조항 때문에라도 민희진이 경영권 찬탈을 할 수 없다는 이야기도 됨.
BlackBeast41
그거 상법상 대표이사 사임할때 이사회의결 필요하다는 조항을 준용한 것 같은데 이건 하이브와 민씨가 조율해야할 사안이지 노예계약이라고 주장하기 어려운 내용임 ㅋㅋ 글고 엄밀히 말하면 과잉금지의원칙에 반할 여지가 있어서 이거만 가지고 왜 못팔게 하느냐고 싸우면 민씨가 유리한 상황이기도 하고
투자 받아서 사업체 좀 운영해보면 알지만 ㅋㅋㅋㅋ 저거보다 더한 독소조항 많다. 엑싯 못하면 액면가에 팔게 만들고, 양수도 맘대로 하면 손배 책임 무는것도 있다.
이건은 걍 돈문제임 Per 높여달라고 했는데, 업계 수치보다 비 정상적으로 높게 제시해서 발생한 싸움으로 봄
사실 이 건은 하이브의 사업 구도 상 리스크가 확인된거임. 주가는 좀 떨어질거고, 사람들 사이에서 잊혀질때쯤 주으면 됨. 방탄 군 제대랑 시기 비슷하게 맞을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