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민희진이 직장인의 애환을 푼다고?

[힘세고발기찬아침]

이건 도둑맞은 가난 아니면, 도둑맞은 아싸질 하는 인싸짓 아닌가?

[루리웹-4453495789]

민희진이 이번일로 꼴이 우습게 되었어도 SM 아트디렉터, 어도어 대표까지 한 양반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

[철봉이풍부한조개젖국]

누가 그정도로 밀어준다고 하면
한 1년은 그사람 비대가 되라면 될수 있을거 같은데

[보라보라블루]

저런 소리 하는 사람들한테 묻고 싶다. 지금 다니는 회사 사장이 본사까면서 저런 소리 하면 공감할 수 있겠냐고.

민희진 직급이 무려 대표이사임. 모회사에서 지분가치 1천억에 달하는 지분을 증여받고, 인센을 20억대로 받는 대표이사임.
네이버 증권 들어가서 하이브 순이익보니까 23년 순이익이 1800억 정도 되네. 매출 말고 순이익. 그럼 당연히 어도어는 순이익 1천억도 못찍는 회사지?
그런 회사에 대표에게 추정가치 1천억되는 지분을 증여한 하이브가 대우도 안해주고 일만 부려먹는 악덕 대기업인가?

회사생활 하면 더러운 꼴 많이 보니까, 회새상활 해본 사람이라면 민희진에 말에 공감할 부분도 있겠지.
그렇지만, 그 역시도 문제의 쟁점과 한참 벗어난 일임.

쟁점은 그래서, 회사탈취의혹이 있었는지, 어디까지 진행되었는지, 불법적인 행위는 없었는지니까.

설령 진짜 민희진이 쇼미를 나가서 우승을 한들, 뉴진스가 빌보드 1위를 한들
본질은 변화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