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점원이 없어서 이용이 불편하다
(모든게 다 이상적으로 흘러가진 않아서, 점원에게 물어봐야되는 경우가 드물게 생기는데 이럴때 대응이 안됨)
2. 결제가 불편하다
(내가 카드넣고, 바코드 찍고, 쓸데없는 노동을 해줘야된다)
3. 불편함을 감안해서 가격이 더 저렴하면 모르겠는데, 가격이 저렴한것도 아니다
4. 악의에 가득찬 이용자들로부터 상품보호가 안될것같다
(지나가면서 보면, 어린애들이 아이스크림 냉장고나 과자매대에 항상 앉아있는걸 본다)
아무런 가게없이 진짜 딱 무인점포만 있으면 몰라도
좀만가면 다른 가게가 널리고 널렸는데
굳이 무인점포가서 셀프로 돈내면서 일해줄 필요가 있냐?
자판기가 얼마나 비싸면 자판기도 안 갖다 놓은 걸까...싶지.
결국 서비스란 무엇인가?를 생각하게 하지. 그리고 CCTV는 무적이 아님.
지구상 어딜 가봐라 그게 되나
아 바빠서 못간다고. 아. ㅜㅜ
자판기가 얼마나 비싸면 자판기도 안 갖다 놓은 걸까...싶지.
카드가 끼인채 결재기계고장나면 빡칠것 같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