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 90년대처럼 학생들을 몽둥이와 귀싸대기로 다스리고, 머리를 바리깡으로 밀어버리고, 줄빠따 하고, 0교시에 야자 하고, 교무실까지 청소를 시키고(뭐 본인이 이용하는 교실이라면 이해하겠는데)... 이런 건 불합리함의 극치잖아?
솔직히 그 당시 초중고생들도 그런 걸 논리적으로 모르진 않았을 거야. 단지 교사의 몽둥이와 손바닥이 무서워서 고분고분했던 거겠지(그렇다고 교사를 집단폭행하다가는 당장 경찰서에 끌려갔을 테니까).
요즘엔 교무실이나 뭐 그런 데는 애들을 시키지 않고 따로 사람을 돈 주고 부린다는데, 그게 맞지 솔직히... 막말로 대학생이나 학원 수강생들한테 청소시키진 않잖아? 전인교육에 청소도 들어간다는 헛소리는 듣고 싶지도 않고(설령 그렇다 해도 자기들이 쓰는 교실과 복도 일부를 청소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고 봄).
난 일단 불합리하고 부당했던것들(수업 시간 포함해서) 다 민원 넣는걸로 시작할것 같아 선생이란 놈이 수업시간에 학생한테 문제읽고 답하게하는걸로 떼우는 놈이 담임이라고 지랄하던거 생긱하면 지금도 열받는다
학생들의 노동력을 착취했다고봄.
내 고등학교때 선생놈 하나는 지금도 잊혀지지가 않는다 그때 당시의 지금의 나라면 무슨 수를 써서라도 교사 못하게 만들었을건데
호랑이처럼 달려와 가슴팍을 걷어차고 귀싸대기 올려 붙였던 교사들 참 많았지
주먹질 발길질 몽둥이질 3콤보구나
그런데 비추가 있네? 북유게에도 꼰대 교사가 있나?
나 초딩땐 교무실 청소 학생들이 했다가, 거기서 당번이었던 애가 돈 훔쳐서, 그 담부턴 쌤들이 직접하심.
학생들의 노동력을 착취했다고봄.
전적으로 동감함... 몽둥이질과 귀싸대기로 공포를 조성한 거지 뭐
학교 청소시간에 공산주의가 왜 망했는가를 배움
내 고등학교때 선생놈 하나는 지금도 잊혀지지가 않는다 그때 당시의 지금의 나라면 무슨 수를 써서라도 교사 못하게 만들었을건데
지금 그랬다간 소송을 제기할 수도 있을지도...
네이버기생충
난 일단 불합리하고 부당했던것들(수업 시간 포함해서) 다 민원 넣는걸로 시작할것 같아 선생이란 놈이 수업시간에 학생한테 문제읽고 답하게하는걸로 떼우는 놈이 담임이라고 지랄하던거 생긱하면 지금도 열받는다
그런데 비추가 있네? 북유게에도 꼰대 교사가 있나?
ㅁㅁ이, 페미, 예수쟁이도 있는데, 꼰대교사가 없을리가?
호랑이처럼 달려와 가슴팍을 걷어차고 귀싸대기 올려 붙였던 교사들 참 많았지
주먹질 발길질 몽둥이질 3콤보구나
나 초딩땐 교무실 청소 학생들이 했다가, 거기서 당번이었던 애가 돈 훔쳐서, 그 담부턴 쌤들이 직접하심.
내가 고등학교때 실제로 용호난무를 본 적이 있었지 복도에서 교실 2개 정도 거리를 밀려날 정도로 계속 주먹하고 발로 팼었음
게다가 요즘은 "안맞으면 그냥 검정고시로 간다" 해도 못막으니까...
ㅇㅇ 고등학교는 의무교육조차 아니고, 초중학교 역시 장기결석하면 저절로 유예되니까...
몇년전만 해도 교사중에 교무실 집기 이동이나 치우거나할때 '애들 몇명 불러서 시켜'라는 마인드가 있었음. 요즘? 교실청소 이외에 특별구역 청소시키면 바로 민원들어올걸? 특히 교무실 청소. 화장실 청소도 십수년전부터 담당직원 뽑은지 오래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