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장 머리채 물리적으로 뽑힐걸
ㅋㅋㅋ
폭력과 야만의 시대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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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해철이 생전에 체벌 관련해서 명언을 남겼지. 때리는 게 교육에 그리 좋으면 진짜 체벌이 필요한 건 죄수들인데 죄수들은 왜 안 때리냐, 결국 체벌이 효과가 없기 때문 아니냐고.
그런 양반들한테도 체벌이 그렇게 효과적이라면 노인세대들은 다 어르신만 계셔야지 왜 틀딱이 튀어나오냐 물어보고 싶음. 지금 노인세대야말로 가정부터 학교, 직장에서 윗사람한테 버르장머리 없게 군다 싶으면 귀싸대기부터 갈기는 게 상식이었던 시절을 살았잖아? 심지어 그땐 어린애가 모르는 어른들한테 맞고 온 거 부모님이 들으면 우리 애가 맞을 짓을 했다 판단해서 애더러 ‘내가 너 그따위로 가르쳤냐?’, ‘내가 너 때믄에 창피해서 고개를 못 든다.’고 후려패던 시절이었다고.
그럼 꼭 이런 반박이 있더라고. "죄수는 성인이니까 책임과 의무를 다하지만 미성년자는 책임과 의무를 다하지 않는다는 빼애애애액"
신해철이 생전에 체벌 관련해서 명언을 남겼지. 때리는 게 교육에 그리 좋으면 진짜 체벌이 필요한 건 죄수들인데 죄수들은 왜 안 때리냐, 결국 체벌이 효과가 없기 때문 아니냐고.
지나가는잉여
그럼 꼭 이런 반박이 있더라고. "죄수는 성인이니까 책임과 의무를 다하지만 미성년자는 책임과 의무를 다하지 않는다는 빼애애애액"
책임과 의무를 다하면 죄수가 될 일 자체가 없지 않나
네이버기생충
그런 양반들한테도 체벌이 그렇게 효과적이라면 노인세대들은 다 어르신만 계셔야지 왜 틀딱이 튀어나오냐 물어보고 싶음. 지금 노인세대야말로 가정부터 학교, 직장에서 윗사람한테 버르장머리 없게 군다 싶으면 귀싸대기부터 갈기는 게 상식이었던 시절을 살았잖아? 심지어 그땐 어린애가 모르는 어른들한테 맞고 온 거 부모님이 들으면 우리 애가 맞을 짓을 했다 판단해서 애더러 ‘내가 너 그따위로 가르쳤냐?’, ‘내가 너 때믄에 창피해서 고개를 못 든다.’고 후려패던 시절이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