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를 들어, 인권은 국가사무라고 우겨대는 것 역시... 헌법상 국가는 인권을 지켜줄 의무가 있다고 되어있지만, 국가'만' 인권을 지켜줄 의무가 되어있는 건 아니지. "A는 B다"라고 해서 "B는 A다"라는 명제가 증명되는 건 아니듯이.
그런데 이런 중학생 수준의 집합도 무시하는 기독교 세력에게 무슨 논리적 반박이 통하겠어..... 솔직히 이런 건 중학교 1학년 때 배우는 거잖아(집합)? 수포자인 나도 그건 아는데 말이야.
그나마 좀 그럴듯한 반박이, "성인은 민형사상 책임을 지지만 미성년자는 민형사상 책임을 감면받는다. 책임과 의무 없이 자유와 권리도 없다"인데, 이것도 반례 하나로 무너지는 궤변임. "그럼 농아 장애인, 발달장애인, 정신장애인, 치매환자도 성인이 되어서도 보호자와 후견인에게 체벌을 당해도 됩니까?"
아직까지 난 이 질문에 논리적으로 대답하는 보수 기독교인을 만나본 적이 없어.
당원 활동할때 봉사활동 가면 여러 개신교인 분들도 많이 보이는데 의외로 보수쪽 개신교 인들도 '내 생각이 그렇지만 생각은 생각으로 남김' 식으로 답답하긴 해도 그나마 개인적으로는 잘 지내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이던데... 공통적으로 하는말이 정치쪽 붙는 사람들은 돕는다=투쟁을 동일시해서 봉사활동도 안오고 남들하고 싸우고 이러다가는 종교 망한다고 걱정하더라.
그럴땐 야 이단 이라고 하면 해결됩니다 먼저 대가리가 깨진 쪽 신이 약하다는 것은 지쟈스가 나오시기 전에도 진리였소!!!
예네들 진보 진영에는 '국힘은 민족 배신자! 하지만 우린 애국 애민 개신교' 이런 식으로 접근 중임...
ㅇ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락한 정도가 아니지 적그리스도 그자체임 문제는 그 보수가 정치 성향이 아니라 사회적 전체를 아우르는 의미로서의 '보수' 라서 문제임.
당원 활동할때 봉사활동 가면 여러 개신교인 분들도 많이 보이는데 의외로 보수쪽 개신교 인들도 '내 생각이 그렇지만 생각은 생각으로 남김' 식으로 답답하긴 해도 그나마 개인적으로는 잘 지내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이던데... 공통적으로 하는말이 정치쪽 붙는 사람들은 돕는다=투쟁을 동일시해서 봉사활동도 안오고 남들하고 싸우고 이러다가는 종교 망한다고 걱정하더라.
이미 대한민국 보수 개신교는 그들만의 리그로 전락했다는 게 내 생각임
계속 이런 식으로 비합리적인 투쟁(쑻)만 계속하면 그 결말은 뻔할 뻔자...
네이버기생충
전락한 정도가 아니지 적그리스도 그자체임 문제는 그 보수가 정치 성향이 아니라 사회적 전체를 아우르는 의미로서의 '보수' 라서 문제임.
네이버기생충
예네들 진보 진영에는 '국힘은 민족 배신자! 하지만 우린 애국 애민 개신교' 이런 식으로 접근 중임...
그럴땐 야 이단 이라고 하면 해결됩니다 먼저 대가리가 깨진 쪽 신이 약하다는 것은 지쟈스가 나오시기 전에도 진리였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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