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아이돌 악수회 상술 같은거 베껴와서 저렇게 된 것 같음.
랜덤 포카 뉴스 타기 시작한게 내 기억에는 12년도 13년도 즈음인걸로 아는데
앨범 판매량은 어차피 mp3나 온라인 스트리밍으로 넘어가는게 당연한 것 같았는데
갑자기 악수회 팔이랑 포카 깡 하는거 배워와서는
악수회는 주말 종일 빼고 이런거 불가능 하니까 팬싸인회로 대체시키고
랜덤 포카는 더 악질적으로 변함.
초반에는 그냥 앨범 버전 + 랜덤 포카 정도였는데
요새는 럭키드로우? 같은 것도 자주 해서 팔아 치우려고 노력하더라
앨범도 무슨 멤버별 버전도 나온다 그러고
당장 어제오늘일도 아니라 몇년전에 그렇게 대량구매한거 기부한답시고 자기들끼리 으쌰으쌰 하다가 기관에서 이런거 기부 하지말라고 기사 올라올정도였으니.
일본돌 악수회는 음반을 사면 악수회에 무조건 다녀올 수 있기라도 하지 팬싸인회는 추첨이니까 음반을 사도 못갈 수 있음 ㅋ
음... 유툽 음악만 듣는 나는 점마들 입장에서는 쓰레기 취급 이겠네....아 게임 회사 출신들이라 전부 쓰레기 취급 할려나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