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페미 경제가 작동하긴함. 결국 외부 자본으로 이루어지는거지만.
여튼 예네들이 현재 지들 작은 왕국 건설하자고 너무 많은 사람들을 희생시킴.
보통 TERF 라는 명칭이 붙은 이들의 성공이란
공동체를 만들어서 제도권으로부터 사회적 고립을 말함.
근데 경제적인 자립은 시도를 안하는데 이를 위해 및작업도 수행하는
엽기적인 행동까지함.
TERF들은 수년에 걸쳐서 자기들식 공동체 개념을 제도권에 설명하기 위해서는
기존에 코뮌개념에 대해 자세히 아는 막시즘 페미들을 배제함
물론 진보진영 보수진영에게 둘다 아양떨려는 목적도 있긴함
극우 진영으로 도망가야 하는데 따라온 친구가 "전 막시..." 이러면
극우 개신교 국힘지지자가 십자가로 숏컷에 홍해 1자 탈모를 만들려고 달려들게 뻔하고
이미 90년대 부터 우파 진영이 막시즘 페미들을 비난해왔으니까.
넓게보면 왜 국힘쪽 어용 여성단체들이 '국제여성의 날' 을 기념하는걸
공산주의라고 비난하는지 이해 가능함.
결국 막시즘 페미 그룹을 대학가서 고사 시켜버리고서는
일부 서적같은 유산만 선별적으로 사용함.
막시즘 페미는 상호교차성과 여성경제 인권 측면에서 나름 본인들 할일은
진심인 세력이라서 국내에서 멸종위기종이 되버린건 많이 아쉬움.
문제는 이 TERF공동체들은 결국 공동체로서 역할을 수행못하는 잉여 조직들이 대부준임
애초에 단순히 생물학적 여성만 뽑는다 수준도 아니고 생물학적 여성이 구성원 가입 최소 조건인 애들인데
설명 쉽게하자면 워마드가 요구하는 갓치의 조건을 모두 따르는 생물학적 여성만 가입가능함.
예네가 무슨 하방해서 농사를 짓겠냐, 기업을 만들어서 복지사업을 하겠냐.
게다가 대부분 함께 사는것도 아니고 공동체내에 역할이 있는것도 아님
그냥 모여서 공동체 라는 시민단체 만들고 웅앵웅 하고 집회 할때나 돌아다니는거임.
경제자립이 목표가 아닌 일반적인 시민단체로서의 비혼여성공동체 들과도
지자체의 아젠다를 선점하려고 경쟁중인 웃지못할 상황이 요 몇년간 벌어지는중임.
다른 인권단체들과 연대를 거부 하지만
구성원 나이대가 더 높은 이념단체들과의 연대는 활발하다는게 이들의 특징인데
이런 괴상한 조직들이 존재하는데에는 나름 합리적인 이유가 있음.
TERF세계에서 지식인역을 하는 대부분은 사회적으로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는 인사들이고
이들중에는 TERF들이 그렇게 증오하는 '일반적인 가정'을 영위한다거나
TERF들이 더 증오하는 '자본이 있는 남성' '정치적으로 성공한 남성' 들과 협업하는
인사들이 대다수인데..
TERF들을 지들 커뮤 만들어줘서 쳐밖아두고 거기서 "쉴라왈, 벨라니 왈" 시키고
주변 사회에 피해는 끼칠지언정 눈과 귀가 먹통이 된 그들을 개인이 아닌
공통점으로 묶어서 본인들이 만든 음모론성 간행물,강연등 각종 미디어에
소비하게 만든 구조임.
물론 이를 위한 4B등 각종 반소비운동은 덤임.
페미들 잡지에 관해서 나름 웃긴 얘기가 있는데 그걸 위해서
작년에도 적었지만 페미들이 코인쪽에 손을 데려 한 이야기를 설명해야함.
해당 내용+ 일부 서사 첨언으로 적어보겠음.
여튼 코로나 전에도 그렇고 코로나 창궐시기에 과잉으로
여성인권,여성경제 자립 강연 이라면서...
코인 얘기만 하는 TERF들도 있었음.
대충 논리가
1.가상화폐=탈중앙=탈남자=남자가 만든 자본주의 탈출
2.코인은 전자화폐임으로 어디에 소비되는지 감시가 가능하다.
남자가 사용하는지? 여자가 사용한다더라도 페미니즘에 위배되는 사용처 추적
(통념과 다르게 이 페미들은 탈남돌여돌 이라고 해서 그냥 현 엔터테인먼트 산업자체를
성매매로 간주하고 미워함+ 심각한 경우 미용사들도 꾸밈노동 부역자라고 미워함)
이전에는 1과 2만 일부 다루었는데 뒷내용이 두개 있었음.
1.
크라우드 펀딩들서 진행하는 레디컬페미 서적들중 상당수가 타인에 대한 비방,남,성소수자 할거없이
차별적인 내용으로 가득차있어서 한때 신고 운동이 유행하자 페미들이 몸을 사렸음..
물론 크라우드 펀딩들서는 이걸 막을 근거가 없어서 이후 없던일로..
2.
페미 기부 문제
일정 금액 이하로 소규모로 기부 받기에서
코인쪽에 어떻게 해보려는 경우.
물론 흐지부지됨.
이전 글에서 이런 정보는 어떻게 얻음? 망상임? 이러는 글이 있는데 일단..
렏펨 지식인들은 수박 겉핣기 정도로만 본인들 정보?나 이 지령 같은것을 터넷에 공개하고
일방적으로 판매를 위해서 이들에게 인터넷등의 쌍방소통은 필요 없고
그저 소비자로서의 페미니스트들이 필요하기 때문임.
구체적인 정보등은 강연이라던가 크라우드 펀딩등으로 판매하는 간행물을
직접 사게 만드는거고.
물론 그 강연이나 간행물을 보고 일으키는 패악질은 무시하고..
다시 ...
이런 정보는 어떻게 얻음?
정의당 당원일당시 TERF들 헛소리 하는거 보고 '으 ㅅㅂ 그래도 연구는 해봐야' 한결과임.
쉴라 제프리스 서적 같은거야 빌리려면 빌릴수 있지만
예네들 지령 책인 레디컬 페미니즘 간행물등은 그때 그때 펀딩에 참가 해야하니
그 당시 한 10만원 정도 지출한것 같음...
재활용 쓰레기로 처리함.
솔직히 이쪽 세계의 경제 규모도 대단하지만
그럼 경제규모로 만들어진 충성 소비자들로 젠더분쟁외에
하는게 없다는게 정말 여러의미로 대단하고
나는 이 모델이 앞으로도 계속 모방될거라고 예측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