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서부의 사막 지역에서
인도 최대의 석탄업자인 사가르 아다니가
인류 최대 규모의 친환경 발전소를
건설한다고 밝혔습니다
그거 건설하고 있는 이 발전소는
무려 파리의 3배 면적,
우주에서도 보이는 크기이며
예상 전력 생산량 또한 엄청나서
이 발전소 하나로 스위스 전체의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수준입니다
아가니는
"이 지역은 볕도 잘 들고, 야생동물도 없고,
나무도 없고, 그러면서 쓸데없이 넓다
발전소를 짓기에 최적인 장소"라며
"난 이거 만들기로 결정했을 때부터
이미 이익계산 따위는 갖다 버렸다"
"인도와 자연을 위해서는 선택지가 없다
무조건 진행한다"라고
각오를 밝혔다고
결국은 땅큰 나라가 친환경 발전에서 갑이 될거 같음. 사막이 필요가 없는 땅이 아닌 필수가 되어버릴거 같아.
석탄업자가 저렇게 환경문제를 생각한다는 것 만으로도 충분히 대단한듯... 더군다나 인도인데...
한국하고 비슷한 지형의 일본도 산에다 태양광 미친듯이 깔면서 재생에너지 비중 30%넘게 끌어 올렸고 30년까지 40% 돌파한다고함. 한국이라고 안되는게 아니라 원ㅈ으로 해먹는 애들 방해가 너무 심해서 제대로 못한거임
어... 그런데 낮에만 전기 생산된다는 단점을 커버하려면 지금은 배터리밖에 없지 않나
유지보수가 쉽지 않겠는데..
결국은 땅큰 나라가 친환경 발전에서 갑이 될거 같음. 사막이 필요가 없는 땅이 아닌 필수가 되어버릴거 같아.
어... 그런데 낮에만 전기 생산된다는 단점을 커버하려면 지금은 배터리밖에 없지 않나
그 문제가 아니더라도 저건 원래 배터리 쓸걸?
그래서 나온게 전기분해 수소생산해서 그걸로 수소경제를 만들겠다고 한거고.. 밧데리는 아직까진 위험하니까 뭐 수소읆기는 용기도 만만찮긴한데..
유지보수가 쉽지 않겠는데..
인도의 낮은 인건비로 어떻게든 되지 않을까????
석탄업자가 저렇게 환경문제를 생각한다는 것 만으로도 충분히 대단한듯... 더군다나 인도인데...
우리나라도 땅이 컷다면 어땟을까
한국하고 비슷한 지형의 일본도 산에다 태양광 미친듯이 깔면서 재생에너지 비중 30%넘게 끌어 올렸고 30년까지 40% 돌파한다고함. 한국이라고 안되는게 아니라 원ㅈ으로 해먹는 애들 방해가 너무 심해서 제대로 못한거임
요즘 생각해보면 신재생을 친환경이라고 부르는 게 맞나 싶긴 함 신재생 에너지는 단위 면적당 발전량이 기존 방식보다 낮기 때문에 더 넓은 지역에 발전소를 지어야 하는데 지역이 넓어질수록 환경 파괴는 심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