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 cha cha
ㅡㅡㅡㅡㅡ
예스 74년 'Relayer' 앨범 수록곡
아까 쓴 테일 앨범 이후 건반주자 릭이 떠나고
패트릭 모라즈 라는 건반주자를 영입해서
예스의 리더인 존앤더슨이 이를 갈고 낸거 같은 느낌인 릴레이어의 수록곡
이 릴레이어라는 앨범도 이십분 넘는 대곡 하나와 십분쯤 되는 2곡인데
그중 십분짜리 곡 하나 갖고왔읍니다 ㅋㅋ
사운드체이서라는 제목처럼
저시절 할배들은 무슨무슨 죻은 사운드를 찾아해메면서 미친듯이 오버더빙하고 지우고 더빙하고... 그걸 또 라이브서 구현하려고 똘끼넘지게 연습했었죠 ㅎ
중간에 허억~~ 하는 동물 숨소리 같은 사운드는 기타주자인 하우 옹이 내심 ㅋ 라이브마다 늘 계속 저소리를 내시더만요 ㅋ
길지만 죻은 곡입죠 시간되심 들어보십시용 ㅇ.,ㅇ
다만 저런거 다 짜증나서 다 필요없으니 우리끼리 우당탕탕 하자는 장르가 또 나오긴 했으요 ㅎㅎ
크라프트베르크가 부른 Autobahn도 원곡은 22분이죠. 나중에는 9분으로 편집했지만.
하지만 콘서트장에서 들으면 9분이 9초처럼 느껴져요.
https://www.youtube.com/watch?v=6Ko65Raj0Gg&t=1s 유튜브에 크라프트베르크 내한공연 부틀렉이 올라왔는데 저 현장에 제가 있었다는 것 자체가 자랑스럽습니다. YES:으 오타쿠....
크라프트베르크가 부른 Autobahn도 원곡은 22분이죠. 나중에는 9분으로 편집했지만.
와 9분 편집도 깁니다ㅡ. ㅡ
YES🩵
하지만 콘서트장에서 들으면 9분이 9초처럼 느껴져요.
YES🩵
https://www.youtube.com/watch?v=6Ko65Raj0Gg&t=1s 유튜브에 크라프트베르크 내한공연 부틀렉이 올라왔는데 저 현장에 제가 있었다는 것 자체가 자랑스럽습니다. YES:으 오타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