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기:09년도 중순
kt,lgt 전용
액정:2.6인치 320×240
카메라:후면 300만 전면 50만화소+AF,후래시 지원(참고로 아이폰 3gs 카메라가 전면없이 후면만 300만+AF)
멀티미디이어 부가스팩:128화음, 영상재생 h.264 30fps수준으로 가능, 블루투스/dmb 지원
mp3 논DRM, 폴더형
출고가:40만원대
의외로 가성비폰으로 시장반응 괜찮았으려나
당시 가성비 좋다는 에버가 출고가 기준 30만원대 중반~ 40만원대였던걸로 기억하고 mp3 drm도 wipi랑 같이 2009년 4월 1일 부로 의무탑제 폐지되서 개연성은 있긴한데
중소기업 중에서 제이텔 애들이 PDA 만들어서 PDA폰도 되게 만들었었고 모듈식으로 이것저것 되게하고. 시도는 좋았는데 오래가진 못했지. 셀빅XG 실패 이후 마이큐브 류 만들었으나 역시 재미 못 보고 망했지. 지금은 전과 4범이나 빨아대는 보확찢 옴 진리교 동네지만 20년전만 해도 PDA 커뮤니티였던 어떤 곳도. 클리에 PDA 같은 것과 함께 나름 IT 커뮤니티라고 할 수도 있었던 곳이었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때도 세티즌한테 좀 밀리지 않았나 거긴
클리에가 2000년대 초에 단종하고 어디로 가야할지 방향 못 잡고 헤매던 곳이니깐. ㅋㅋㅋ 오히려 그 시절에 WinCE 기반 휴대폰 꾸준히 나와서 투데이즈피피씨 같은 곳이 더 활발했고. 삼성이 해외용으로 내던 GSM 폰들을 들여왔으면 반응이 좋았을지도 모르는데…. 삼성은 아득바득 해외용 폰들보다 압도적으로 뒤떨어지는 모델만 비싸게 팔았었고. -_-
30만원대 이하 저가형 모델은 삼성이 ㄹㅇ개쓰래기던데 가령 2000년대 중반에 주로 쓰던 화질인 qcif를 2009년까지 우려먹는다던가
되려 에버가 3g 와서는 저렴한 출고가에 dmb,블루투스등의기본적인 기능들에 이어 128화음,AF등 빠지면 불편한 기능도 빠짐없이 잘 탑제했고
ㅇㅇ 진짜 하드웨어부터가 성능 차이 더럽게 만들어서 냈었어. -_- ㅋㅋㅋㅋㅋㅋ 해외판은 모토롤라 MX1 200MHz, 램 32MB, 외장 메모리 SD 지원, 320x320 32비트 액정. 국내판은 모토롤라 드래곤볼EZ 33MHz, 램 16MB, 외장 메모리가 뭐죠?, 160x160 16비트 액정.
그러고보니 피쳐폰 시절에도 많이 팔렸던 메직홀이나 고아라폰도 정작 스펙은ㅋㅋㅋㅋ
의외로 싸이언도 에버만큼은 아니지만 저가형 기종들도 못써먹을정도는 아니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