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목정웅 오나홀을 즐기는 분들은 어디선가 들어본 듯한 익숙한 이름의 그 술.
1979년 4,5월 쯤 고목정웅 쨩이 낮에 충청도에서 막걸리 먹고 비서관인지 누군가들에게 자랑하듯
가져와서 한 잔씩 따라주더니 아까웠는지 나 잘 때 먹는 술인데~ 하니 주변 애들이 눈치 보여서
가져다둘깝쇼? 했더니 뭘 그냥 먹지 ㅎㅎ 쭝얼 거리더니 정작 말리진 않았다는 쪼잔한 사연이 있읍니다.
저도 물론 쪼잔해서 4잔 까지만 먹고 후딱 닫았읍니다. (쪼잔 쪼잔)
[잡담] 프롤레타리아의 로동절에는 역시 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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