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니클>이랑 어찌보면 비슷한 설정의 영화이긴 한데, 크로니클과는 달리 초능력자 청소년이 악당이 되는 게 너무 뜬금없다는 게 좀 단점인 영화임.
그리고 ㅈㄴ 잔인함... 솔직히 이 영화는 누구에게도 추천해주고 싶지 않음. 너무 잔인해서.
중2병적인 모습을 나름 적나라하게 표현하긴 했는데, 대체 왜 그런 잔학무도한 악마가 돼버렸는지에 대한 설명이 너무 부족함 ㅡㅡ
<크로니클>이랑 어찌보면 비슷한 설정의 영화이긴 한데, 크로니클과는 달리 초능력자 청소년이 악당이 되는 게 너무 뜬금없다는 게 좀 단점인 영화임.
그리고 ㅈㄴ 잔인함... 솔직히 이 영화는 누구에게도 추천해주고 싶지 않음. 너무 잔인해서.
중2병적인 모습을 나름 적나라하게 표현하긴 했는데, 대체 왜 그런 잔학무도한 악마가 돼버렸는지에 대한 설명이 너무 부족함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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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 영화관에서 본 내가 레전드
ㅈㄴ 잔인하지? 내장이 다 들어나질 않나... 안면골격이 박살나는 장면이 여과없이 그대로 나옴 ㅎㄷㄷ
쏘우 같은 걸 좋아해서 잔인한 건 기억에 안 남은 듯
더 보이면 그 슈퍼맨이 켄트부부에게 발견되지 않았더라면 이렇게 됐을것스러운 그 영화?
슈퍼맨 비틀기이긴 한데, 좀 너무 뜬금없는 게 있음...
슈퍼맨 비틀기
ㅇㅇ ㅈㄴ 뜬금없다는 흠이 있지만...
영화관에서 봄 개징그럿
ㅈㄴ 잔인함...
슈퍼맨인 칼-엘이 양부모인 조너선 켄트와 마사 켄트의 영향이 있긴 했지만 그래도 태생적으로 선인으로서의 마음이 있다면 더 보이는 태생적으로 악인인거임. 머리 안다친 상태의 사이아인 손오공처럼.
왜냐면 더 보이 자체가 슈퍼맨의 안티테제 같은 성격의 영화라서
ㅇㅇ 선천적인 악마인듯...
순간 더 보이즈 떠올랐네. 인간을 초월한 능력을 가지고 있어도 마음가짐은 히어로답지 못한 인물이 나온다는 공통점이 있긴 하지만.
난 그거 후속이 궁금하던데......언제쯤 만들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