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선으로 되어있고 도심에 있는 선로이지만..
이 선로는
당연히 매일 비정기적이지만 사용이 되는 선로이다.
주 목적은 차량 반입 또는 어느 차량의 중정비가 요구됨에 따른 이동 혹은 군사철도차량의 통행 및 화물차량의 통행에 쓰이는 곳으로..
언제 철도차량이 올 지 모르는 곳이다.
근데... 이렇게 용산삼각선처럼 중요한 곳이나 엄연히 철도차량이 횟수는 얼마 안되도 지나가는 곳들이 많은데..
...... 확인도 안하고 들어간 무단 침입 사건이 오늘 벌어졌다고??
정말이지 얼탱 그 자체네. 게다가 이런 곳에 철로 침입을 허용하는걸 코레일은 절대 해줄 일이 없다는 점만 기억하면 됨.
허가 되더라도 관계자가 반드시 동행할 정도로 엄격하다는건 안비밀. 드론 촬영의 경우엔 해당 장소 관련 군 부대의 허가가 필수라고 들었음.
교외선 안가고 뭐한 건지 대체...
거기도 공사중이라 잘못하면 찍히는지라 그냥 철도공원 같은 데서 사진 찍는게 나은 수준임.
선로 갬성 필요하면 신촌 경의선 공원가라
ㅇㅇ 거기 아니면 경춘선 공원등 갈 데 있음.
철로에 거수자들이 나타났다고?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