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의 장군 수부타이
중동, 동유럽을 박살내는 과정에서
32개국을 점령 혹은 멸망 시켰고
공식적기록에 정확히 남은 61번의 회전을 승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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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적으로 미국 《타임즈》에서 선정한 세계 전쟁사상 정복전쟁에서 가장 뛰어나고 강력했던 장군 및 군인 순위 1위
킹치만 몽골의 위력을 최대한 지우려 했던
러시아, 중국, 유럽에 의해 많이 묻혔다가 재조명 됨.
ㄹㅇ로 전쟁병기 그 자체였던 인물...
뭐 이 양반이야 중세에 나타난 전쟁 굇수니까 ㅎㅎ 7세기에 '알라가 뽑아든 검' 왈리드가 있었다면 13세기에는 수베데이를 들 수 있을 듯.
오고타이 칸이 급사 하지 않아서 신성로마제국 정벌이 미뤄지지 않았다면 역사가 어떻게 바뀌었을지...
수부타이는 몽골의 명장 : 정상 역시 몽골은 고려와 한핏줄이지 : 유목민 뽕에 기생하는 ㅂㅅ
1. 합스부르크가 사라진 유럽. 2. 과학자를 배출한 귀족가문이 싸그리 멸망한 유럽 3. 제국주의 그게 뭔가요?
진짜 의미의 전승장군이잖나?
아마도 유럽에 젓가락 문화가 더 일찍 전파됐을 것이고 불교 사원 역시 소수 존재했을 듯 유럽엔 아시아 혼혈이 존재했을 것이고 아마 아시아에는 유럽 혼혈도 있었을거고 무엇보다 지금처럼 유럽에서 대놓고 아시아인 인종차별하는 개 잣같은 문화는 덜 했을거임
ㄹㅇ로 전쟁병기 그 자체였던 인물...
뭐 이 양반이야 중세에 나타난 전쟁 굇수니까 ㅎㅎ 7세기에 '알라가 뽑아든 검' 왈리드가 있었다면 13세기에는 수베데이를 들 수 있을 듯.
오, 간지나는 이명일세 마치, '신의 체찍' 아틸라 같군
'알라가 뽑아든 검'이라는 별명 외에도 동시대에는 '모든 무슬림들을 위해 알라께서 선택한 방패'라는 평가도 들었었음. 7세기 이슬람 세력 팽창의 명실상부한 1등공신임 ㅎㅎ
검방전사가 강한건 국룰이잖아.
오고타이 칸이 급사 하지 않아서 신성로마제국 정벌이 미뤄지지 않았다면 역사가 어떻게 바뀌었을지...
丕 刀卜
아마도 유럽에 젓가락 문화가 더 일찍 전파됐을 것이고 불교 사원 역시 소수 존재했을 듯 유럽엔 아시아 혼혈이 존재했을 것이고 아마 아시아에는 유럽 혼혈도 있었을거고 무엇보다 지금처럼 유럽에서 대놓고 아시아인 인종차별하는 개 잣같은 문화는 덜 했을거임
1. 합스부르크가 사라진 유럽. 2. 과학자를 배출한 귀족가문이 싸그리 멸망한 유럽 3. 제국주의 그게 뭔가요?
진짜 의미의 전승장군이잖나?
딱한번 금나라하고의 전투에서 패배한적이 있는데. 그 뒤에 다시 공격해서 금나라 멸망하는데 DPS 1등이라고 봐야지 ㅋㅋㅋㅋ
아, 하긴 도회곡 전투나 볼가강에서의 습격으로 치면 굴욕급이긴 했지.
병주일지에선 그래도 알아주더라
현장형? 책사형? 어떤 유형이었어?
궁금하구먼...
칭기스 칸 휘하의 장수로 사구사준(네 마리 개, 네 마리 준마)가 유명한데, 사준이 전략가나 브레인 같은 일종의 전략기획실 역할이었다면 사구가 바로 전장에서 직접 날뛰는 야전사령관 역할이었음. 그리고 수베데이는 '사구'에 속함.
원래는 제베라는 장수와 보조를 맞춤 그러다 영향력을 키움
유럽공략에서 부사령관이었는데 총사령관이 좀 멍청해서 사실상 총 사령관 역할까지 하면서 지휘내리는 과정과, 상대적으로 소규모인 원정군으로 손실안가게 작전짜고 전부 전승한거 보면 현장+책사 둘다였음.
오오 뭔가 이순신
징기스칸의 오른팔 맞나?
ㅎㄷㄷ;;;
구소련이 수부타이 전술을 많이 연구 차용했다고 함
수부타이는 몽골의 명장 : 정상 역시 몽골은 고려와 한핏줄이지 : 유목민 뽕에 기생하는 ㅂㅅ
세상에 그런병ㅅ도 있어??? ㅋㅋㅋㅋ 정신병 수준인데?? 수부타이만큼 네임드가 살리타이가 있는데. 고려정벌 하다가 왠 스님이 쏜 화살에 헤드샷 당해서 죽은건 안비밀
유튜브 알고리즘에 몽골 괁련 영상에 가면 가끔보임
지우려던 거 맞음? 다 불태워서 본인이 지운 거 아님?
지운거 맞아. 러시아제국이랑 역대중국왕조 중국공산당이 열심히 지웠지 다 불태우지 않아서, 바바리안을 대표하는 창작물들 대부분이 몽골군을 모델로 그려져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