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모든 공연을 즐길만한 체력이 안되서
좋아하는 애들만 쏙쏙 빼먹어야 하니까
라인업 하나 가지고 따지는 애들은 그리 많지 않을거임.
(구설수 있는 잔나비를 깠으면 깠지...)
다만 펜타포트는 가수들이 노래를 부르는 "공연"이기 때문에,
"연기" 대신 "진짜"를 보여줄 수 있는 실력을 갖췄는가가
의문인거지.
컨셉이었던 멘즈티어(ak47 랩한 개그맨들), uv(유세윤) 등등도
음악 방송이나 라이브 무대에서는
전업 래퍼나 가수만큼 아니더라도
기본 이상은 보여줬으니까.
그게 청중에 대한 예의이기도 하고.
qwer이 컨셉이 아니라 진짜라고 주장하고 싶다면
연습 빡세게 해서 1년차 직장인밴드 만큼은 갖춰야지
안되면 그냥 세션 쓰고 노래에 집중하든가.
원래 실력으로 모은 애들이 아니잖아. 그냥 화장하고 예쁘게 나오면 되지. 안 틀리고 완주하면 장하다고 봐줘야 할듯
원래 실력으로 모은 애들이 아니잖아. 그냥 화장하고 예쁘게 나오면 되지. 안 틀리고 완주하면 장하다고 봐줘야 할듯
보컬은 실력 있는것 같은데 나머지가 흠...
무슨 갬 할때 광장에 나오지 않았음?
정작 본인들은 이벤트성으로 한 밴드였는데 너무 커 버려서 부담일지도 모르것다
뭐 아니면 게스트 세션 몇명 섭외해도 되는거 아닌가 (UV도 펜타포트때는 UVLAND 라고 세션팀 모아서 풀밴드로 하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