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온지 1년도 안된 감독이라지만 수비라인 확립은 개뿔 주전 수비라인도 제대로 못정할줄은 몰랐음
김민재가 튀어나가는 수비로 나폴리때도 비판을 받았는데 그걸 알면서 데려왔는데 전술적인 케어를 아예 안하고 걍 니가 나가지 말라는 식으로 인터뷰 하는거 보면서 좀 이게 뭘까 싶기도 했고
아니 걍 진짜 뮌헨이 이렇게 무너진다고? 싶을 정도임 강팀이면 수비 안정화가 무조건 필요한데 안정은 무슨 걍 무슨 조합을 쓰든 존1나 불안함
챔스 같은 토너먼트 같은 단기전에선 전술 잘짜오고 운영 잘한다고 느껴지고 진짜 리그에서 보던 모습이랑 완전 다른데
아니 왜 리그만 오면 개판이지; 토너먼트때 그 전술적인 반짝임을 리그에서 보여주라고;
아니 하다못해 김민재랑 우파 나왔을때 둘 다 공격적인 수비성향이니까 다이어 쓸때처럼 고레츠카 내려서 백3 전술이라도 길게 써보던지
진짜 알다가도 몰겠다.. 걍 난 지금 뮌헨 개판난게 투헬 지분이 크다고 생각함
저래놓고 선수들한테 성내는 것 보면 자기는 뛰어난데 선수들이 자기 전술을 이해 못한다고 생각하는 것 같음.
지금 뮌헨의 문제는 단순 감독문제가 아님 보드진의 노쇠화가 가장큰 문제라고 보임 보드진들이 서로 목소리가 너무 큼 예전에 그 꼬장꼬장함이 통했는데 이젠 그냥 아집으로만 느껴짐
저래놓고 선수들한테 성내는 것 보면 자기는 뛰어난데 선수들이 자기 전술을 이해 못한다고 생각하는 것 같음.
실제 그렇게 발언함
ㅇㅇ 저래서 구단진, 선수들하고 사이가 안 좋을 수 밖에 없을듯.
지금 뮌헨의 문제는 단순 감독문제가 아님 보드진의 노쇠화가 가장큰 문제라고 보임 보드진들이 서로 목소리가 너무 큼 예전에 그 꼬장꼬장함이 통했는데 이젠 그냥 아집으로만 느껴짐
투헬 파리에서도 첼시에서도 안 좋게 끝난 것 같운데... 뮌헨이 나겔스만 급히 경질하고 데리고 온 게 투헬이니 뭐;;;
보드진 권한이 너무 큼. 솔직히 이번 시즌 이렇게 말아먹은거, 투헬이 수미 사달라고 애원했을때 그거 거절한 보드진 책임도 크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