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WWE)그리고 블러드라인 각본은 최소 내년 레매까지는 또 질질 끌듯

[DTS펑크]

현재 블러드라인에 들어온 탕가와 타마는 모두 하쿠의 양아들과 친아들이고 여기에 섬슬 시즌에 맞춰 신일본과 계약만료된 하쿠의 또다른 양아들인 히클레오까지 오면 신 블러드라인은 하쿠의 혈통이 대부분인 스테이블이 됨

그리고 이들의 대빵은 현재로선 솔로인데 흑막으로 더 락이 있을거라고 예상은 됨..

하쿠는 더 락의 외조부인 피터 마이비아의 제자였고 더 락과는 어릴때부터 삼촌조카 사이로 지내기도 했으니까 

솔로를 선동해서 블러드라인을 지배하게 하고 조력자로 자신에게 사촌지간이나 다름없는 탕가 타마 히클레오를 보내서 내부장악을 하도록 시켰다고 하면 얼추 아다리는 맞음

문제는 현재 더 락이 영화를 촬영중인데 영화 개봉일이 11월 14일이라 쇼에 모습을 드러내려면 최소한 로럼시즌에 맞춰야하고 로만과 더 락의 신구 블러드라인이 대결하려면 레매까지는 갈 수도 있다는거...

블러드라인이 지겨운 사람들에겐 나쁜소식이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