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수위의 무슨 행위가 있다 해도
(그게 이성/동성/건전/난잡 어느 행위라 할 지라도)
솔직히 자기결정권에 위배되지 않는 이상 상관없다고 생각함
다만 철저히 해당 행위에 엮이게 되는 모든 사람 (생산자/소비자/행위자/관람자 등...)에게 "명시적"이고 "적극적"인 동의가 있는 상태에서만 일어나야 되고
그걸 보장할 수 없을 경우엔 어떤 행위도 금지되는게 디폴트인 것이 맞다고 봄
개인적으로는... "그 등신대"나 여타 현수막이 내 입장에선 상당히 불쾌하지만...
현장에 있는 사람들이 그 정도 수위를 인지하고도 동의하고 들어간데다, 안 좋아하면 다시 나오는데 제약이 없다는 점에서 뭐라 할 명분은 크게 없다 생각함
근데 사진 찍어 올린 건 명백하게 선을 넘었지...
거기 입장에 동의한 적이 없고, 미성년자도 접근할 수 있는 공간에 올리는 건 잘못한 거야.
SNS나 커뮤니티는 폐쇄공간이 아니라고. 트위터 애들 보고 뭐라 할 것도 없네...
추하게 탭갈이 하이얏
비공개 및 자기들끼리 거래면 애초에 에이 ㅂㅅ들 하고 말면 되는 문제인데 대외적으로 판매 및 공개 해버린 시점에서는 법적인 분쟁이 들어 가야지 나도 딱히 검열 자체는 좋아 하진 않은데 이번꺼는 이런걸 대외적으로 꺼낸다는건 흠좀무 19세 애니에 식칼 블러 처리 하는걸 보면 검열 자체가 잣같긴한데 저런 사태가 터지면 결국 검열이 힘을 받을 수 밖에 없어서 잣같은거지
자기 자유만 중요하고 남 자유는 안중에도 없는 애새끼들인거지 뭐
동호회에서 자기들끼리 돈 거래 없이 서로 선물하는거는 문제가 없겠지. 근데 페스티벌의 형태로, 입장료를 받고, 물건을 제작 판매(상법의 영역 아닌가?)가 이루어지면 전혀 이야기가 다르지 않을까? 그리고 그걸 인터넷 상에 홍보까지 했다면 더욱 더...
사진 찍어올리지나 말지...
비공개 및 자기들끼리 거래면 애초에 에이 ㅂㅅ들 하고 말면 되는 문제인데 대외적으로 판매 및 공개 해버린 시점에서는 법적인 분쟁이 들어 가야지 나도 딱히 검열 자체는 좋아 하진 않은데 이번꺼는 이런걸 대외적으로 꺼낸다는건 흠좀무 19세 애니에 식칼 블러 처리 하는걸 보면 검열 자체가 잣같긴한데 저런 사태가 터지면 결국 검열이 힘을 받을 수 밖에 없어서 잣같은거지
자기 자유만 중요하고 남 자유는 안중에도 없는 애새끼들인거지 뭐
사진 찍어올리지나 말지...
동호회에서 자기들끼리 돈 거래 없이 서로 선물하는거는 문제가 없겠지. 근데 페스티벌의 형태로, 입장료를 받고, 물건을 제작 판매(상법의 영역 아닌가?)가 이루어지면 전혀 이야기가 다르지 않을까? 그리고 그걸 인터넷 상에 홍보까지 했다면 더욱 더...
음 그걸 걸고 넘어지면 솔직히 성인용품 매장부터 걸리지 않을까 생각하긴 함. 행사 자체는 문제는 없다고 생각해. 하지만 "동의의 영역"을 벗어나서 내용물이 노출이 된게 문제인거임.
찾아보니 완성품인 성인용품 매장는 신고나 허가 필요없는 자유업종이네.. 그러나 청소년보호법에 위반되지는 않아야 하고, 정보통신망을 통한 음란물유포죄는 딸로 적용되네.ㅋ
그 말이 맞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