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거랑은 별개로 사회 전반이 문화를 받아들이는 방식이 진짜 삐뚤어지긴 했음
표현의 자유를 넘어서 자유라는 것 자체에 대한 인식 자체가 아예 없는 수준임
진짜 자유란건 남이 뭘하건 사회가 규정하는 범위 안에서 자유로워야 하는데
자기가 맘에 안든다고 사람들을 선동하고 법으로 제어하려는 경향이 너무 큼
다양성을 인정안하는 부류에 대한 문제 인식조차 없으니
앞에 말한 저런 사건은 별개로 치더라도 저런 사건으로 인해
더더욱 다양성을 존중하려는 태도는 없어지지 않을까 싶다
원세훈의 노예들이 2012년을 기해 폭발적으로 늘어남
다양성을 존중 안하는 태도가 언제부터 저렇게 떳떳할 수 있는지가 의문이여야 하는데 그런건 안중에도 없지.
남을 규제하려는 ㅈ같은 심성이 왜 욕을 안먹는가에 대해 우리 스스로 좀 더 고민이 많이 필요한 시기인거 같음 돈은 많고 발전은 했는데 인성들이 거의 초딩수준임
정신연령이 4살에서 멈춘 부끄러운 어른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