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개인적인 시선임을 모든 분께 양해 구함.
젠장..
수사반장 1958..ㅋㅋㅋ
주연 배우 중 다수의 연기가 수준 이하 인가 ? 아니요.
주연 급 출연 배우들 전작의 경우를 볼 때?
아니요. 연기 좋은 배우들임.
그렇다면 조연 급 배우들이 함량 미달인가??
CBR.. 기본적으로 대한민국에서 연기로 배우란 소리 들으면 개인의 능력 또는 캐릭터 해석이 개 똥은 아님.
조연급 연기자들도 나름 탄탄해 보임..
그렇다면 이 늙은 사막 여우가 야밤에 마른 침 바르며 까고 싶어지는 이유는..??
극 중에 배우 서로 간에 시선 처리 대사 처리가 졸롸 신파도 아니고 그렇다고 로맨틱 코메디도 아니고..
주연이 가진 아픔이 전쟁 중에 학도병으로 참전해서 부당한 학살 행위에 동원되고 그 트라우마로 사회에...?? 으응...
주연이 가진 고통은 알겠다.
그래.그렇다면..
아니.. 아니.. 자잘한거 다 10으려면 너무 장황해지니까.
그냥
따악~~~ 한가지.
연기 잘하는 배우.
슬쩌 구리 엎혀 가도 가뿐히 엎어 줄 시대의 아버지. 최 불암. (솔직히... 괜히 엎어 주셨다 싶음. 후배들이고 수사 반장이란 네이밍 엎어 가니까 뭐라도 거들어 주고 싶어신 마음은 간절하셨을텐데.. 선의를 도둑질 하는 방법도 참 가지가지 다 싶다는..ㅠㅠ)
꽤 괜찮은 스토리 라인을 가진 시대물..
그러면서도 묵직한 시대적 사극으로 가지 않아도 호응을 이끌어 낼 수 있는 적당히 가벼운 스토리 라인...
연출도 문제.
대본 작가의 대화체 연결 방식도 문제..
감정선 연결도 문제?
뭐지... 그렇다면 다 문제인가..?? ㅋㅋ
여하튼
내 개인적인 의견은 연출하는 사람이 만들어 가야 하는 부분은 대본이 개똥이든 쥐똥이든 쪽대본이든 화면 상에서 만들어지는 배우들 간의 호흡이 동떨어지거나 따로 노는 모습을 만들지 않아야 하는 것이라고 봄.
근데 간만에 괜찮은 배우들 모아 놓고 반은 똥을 만들어가고 있는 모습을 보니 참 거시기 합니다.
ㅆㅂ
제작진에 부탁하고 싶은 말 한가지!!!!
시대물적 코메디로 만들거면 아주 작정하고 그냥 쭈욱 가시고~
근데...
수사물에 그 시대 배경인데 코메디로..??
아주 연출자 역량 신급이어야 되시겠다.
이미 방송 된 내용에서 만도 이미 스토리는 하늘로...
주연 급 배우들 어설퍼 지는 모습 보기 싫어서 남은 분량은 안보기로 맘 먹은 잉여 1인 올림.
바이~~
수사반장의.프리퀄을 달고 나왔으면 기본적으로 정통 수사물이었어야지. 이재훈은 최불암 선생님 오마쥬한다고 후일 희화된 파하 웃음소리 달고사는 것도 문제. 은행강도 에페소드에선 서울시대 종로 도로가 죄다 아스팔트 깔리고 도로선 그어져 있더라고. 1950년데에 아스팔트를 두면 어떻게해.
수사반장의.프리퀄을 달고 나왔으면 기본적으로 정통 수사물이었어야지. 이재훈은 최불암 선생님 오마쥬한다고 후일 희화된 파하 웃음소리 달고사는 것도 문제. 은행강도 에페소드에선 서울시대 종로 도로가 죄다 아스팔트 깔리고 도로선 그어져 있더라고. 1950년데에 아스팔트를 두면 어떻게해.
시대적 상황이 안 맞는다고 따지다 보면... 에휴.... ㅎㅎ 고증은 그냥 저 산너머에 보내고 그냥 스토리 상 감정선이나 적정선에서 따라가 주면 고맙겠슴. ㅋㅋㅋ
이해는 하는데 1950년대를 배경 삼으려 공표했으면 눈에 크게 거슬리지는 않게 해줘야죠.
그건 동의. 내말은 시대물을 제작하는데 연출 쪽이 전혀 고민을 안하는 모습이 보인다는 의견. 간단히 말하면 저러다 어느 순간 주조연 급이 무선 연락하면서 무선이어폰 쓸 기세라는.. ㅋㅋㅋㅋ
그냥 작가의 역량부족이죠. 어떻게 이런 사람이 방송국 메인드라마라고 할 수 있는 주말(금토)을 맡은건지 좀 신기함. 찾아보니까 2020년 MBC 드라마 극본공모 작가라고 나오네요. 와 신인작가가 금토드라마를 쓰는구나...와우;;; 유명한 작가들은 지상파랑 일을 아예 안하나봐요. 디즈니+는 또 당함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드라마 OTT가 디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