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 상품으로 보는 걸 굉장히 싫어하지만 그 짝이 그걸 아주 좋아하니 비유를 들어서 설명해주겠음.
성별갈등 부추기는 놈들은 그냥 '하자품'인거야.
상품성이 떨어지니 원하는 사람들이 있겠냐고.
그런 하자품은 차라리 떨이로 싸게 팔려고 드는 게 차라리 훌륭한 마케팅이지.
그런데 성별갈등 부추겨서 상대방을 모욕한다?
이건 하자품 깔아놓고 "왜 우리는 백화점 입점 못하냐"면서 소비자들이 우매해서 그렇다고 탓하는 것 밖에 안됨.
이성이 친절하게 대하면서 연애도 하고 싶다고?
그러면 자기 자신의 하자부터 고치셈.
하자 투성이 제품을 상등품으로 만들면 당연히 소비자가 생기기 마련 아니겠어?
이런 단순한 논리도 이해못하니 성별갈등이나 부추기지....
이정도 하자품이면 배짱장사 말고는 뭐 답이 있겠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