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lling on my head like a mem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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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드믹스 83년 'Touch' 앨범 수록곡이자 이후 싱글 발매곡
디게 독특하신 듀오이신데
일단 남녀듀오인거부터 여성보컬인 애니 레녹스 아줌니의 초저음도 디게 독특함.
저 시절 신스팝이라고 해서 신규장비였던 신디사이져로 이런저런 사운드를 구현해서 만든 팝 장르가 있는데 이분들도 그쪽 계열이신듯.
다만 이 곡엔 중간 결정적인 부분에 찰현이 쓰였는데.. 이것도 신디사이져로 구현한 소린지는 몰루겠으요 ㅎ
머 암튼 요며칠 비오니까
라됴 여기저기서 꽤나 나오더만요. ㅎㅎ
디게 범죄스러운 사운드긴 하지만 한번 들어보십셔.
진짜 매력있는 곡입죠 ㅇ.,ㅇ
전 남친과 전 여친의 우울한 조합 전남친인 남자 맴버 데이비드 A. 스튜어트 이 사람은 신디사이저 덕후라서 은행에 대출 받아다 맴버 몰래 집에다 사 놓음 덕분에 sweet dreams 라는 명곡이 나오기는 했지만
아 정말요...?;;;;;;;;ㅎㄷㄷㄷㄷㄷ;;;;;;
ㅇㄷㅇㄷ
거기서 ㅇㄷㅇㄷ이 웨나옵니까 ㅡ. ㅡ
유리스믹스는 99년의 I saved the world today로 알게 됬었죠. 그래서인지 이 곡이 가장 좋더라고요.
아 그때도 신보 내고 하셨었죠.... 저는 디게 어릴때 스윗드림으로 알았는데 넘 저음이라 남자인가부다 했었으요 ㅎㅎ
그게 벌써 25년 전이군요. ㅎ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