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치비우사 봤을 때도 "저 핑크머리는 대체 뭔데 자꾸 민폐를 부리는가" 이런 생각을 했는데
역시 커서 봐도 똑같이 민폐임...
특히 2기는 정말 나오는 장면마다 짜증 안나는 데가 없음... 후반부로 갈수록 나아지지만.....
2기 중후반부에 치비우사가 "미래의 세일러문과 턱시도 가면이 왕과 여왕이 되고나서 낳은 딸" 이런 설정이 나오는데
그걸 감안해서 보더라도 진짜 민폐갑 딸새끼 1임...
요즘에 첫째하고 같이 세일러문 보는중인데 일부러 애하고 볼 때 2기는 거의 대부분 스킵함ㅋㅋㅋㅋㅋㅋㅋㅋ
애한테 "꼬마세라는 나중에 미래의 세일러문과 턱시도가면의 딸이 된단다" 란 설정을 알려줬는데
저렇게 민폐 오지게 부르는 딸새끼라고 한다면 자긴 절대로 꼬마세라 보기싫다고 그럴거란 말이지 ㅋㅋㅋㅋㅋ
중간에 흑화해서 블랙퀸이 되기도
중간에 흑화해서 블랙퀸이 되기도
블랙 레이디가 되게 예쁘게 뽑힌 캐릭이긴 한데 애들 마음에는 아무리 예뻐도 빌런은 빌런인지라 싫다고 함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