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위장전입이 뭐 어쨌다고

[황천거유]

대장동을 해처먹었냐

쌍부랄로 부카니스탄에 빤스를 넘겼냐

사사오입을 했냐

법카로 초밥을 처먹었냐

상품권에 미쳐서 세금으로 짭머니를 또 만들자고

지랄을 했냐

인플레에 돈뿌리자고 지랄을 했냐

형수에게 쌍욕을 했냐

허구헌날 방탄을 했냐

위장전입? 거  별거 아니네?

[기래요...]

이날 오후 속개된 인사청문회에서 자유한국당 박명재 의원이 “위장전입 등 5대 비리는 공직에서 배제한다고 했는데 외교부 장관 후보자에 이어 총리 후보자까지 위장전입이 확인됐다”며 쟁점화에 나섰다. 이에 이 후보자는 “몹시 처참하다. 왜 좀더 간섭하지 못했는지 후회도 된다. 아주 어리석은 생각에 그런 일이 저질러졌다”며 “(아내에게) 왜 그런 엉터리 같은 일을 했냐고 다그쳤더니 몹시 후회하면서 ‘그쪽(강남 학교)이 좀 편하다’고 답했다. 여자의 몸으로 교편을 잡다보니 힘이 들었나보다. 불행 중 다행으로 실행으로 가기 전에 (위장전입이) 원상회복됐다”고 했다.

원문보기: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796000.html#csidx0002bd7e00bb2d8a5432432b22e5dff
어그로가 말한 게 이거라면 위장전입 전 막은 거 같은데

[황천거유]

진짜 별 조또 아닌걸로 긁어보려고 용쓰는
백수같음

[기래요...]

원래 내가 싫어하는 사람 약점 캐네는 게 인간의 특징이긴 하지. 막산이는 갓 발견된 금맥 수준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