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인 면이 있긴 하지만, 뭔가 세대 갈라치기 연장선 같아서 좀 그렇지. ("2030은 합리적이다!" 따위 주장의 연장선) 베글 말대로 그럼 지금은 이성과 합리의 시대냐 하면 그것도 아니고.
시대적 문화적 차이가 있겠지만, 지금 시각에서 보면 야만이라고 할만것들도 많았지. 대표적으로 동네마다 보였던 매맞는 아내들. 진짜 동네 떠나가라 와장창 하던게 꽤 자주 보였음.그게 우리집이였던 적도 있고 ㅋㅋㅋ
옛날이 좋았지 같은 소린 최근 기억을 차츰 잃어버리는 노인들에게 흔한 증상이야
낭만은 아날로그적 면에서 뭔가 인간사이에 느리게 전해지는 감정들 같은데서는 좀 낭만이 있었다 할수도 있겠지 그 외엔 잘 모르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