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나 해서 직구긴 해도 구매이력을 뒤져보니 3년 전에 산 물건
(이대로면 삼아오디오 정발 E3.5를 샀어도 유상수리긴 했음)
솔직히 이 쯤되면 에디파이어 MR4 국내정발판 (브리츠) 거 내지 맥키로 갈아버리는게 맞는거긴 한데 혹시나 해서 음향설비 담당하시던 교회 장로님이 자주 가시던 낙원상가 가게쪽 근처 수리점에서 수리를 해보니...
역시나 캐퍼시터, 콘덴서 문제가 맞았고 (Eris E3.5 초기형의 고질병...)
그거 고치니까 노이즈나 기타 자잘한 문제가 사라짐
암튼 에디파이어 정발판이 요즘 가격이 깎였다 해도 컴퓨존가로 9만원이었으니 일단 수리비가 3만원이니 6만원이 굳었다.
오늘은 좀 기분이 좋네 이거.
좋아 이대로 이 E3.5는 기판 나갈 때 까지 쓴다(!!!!)
훌륭하군!
다만 이거도 단골가게나 이래야 좀 더 할인받는게 함정...
좋아 이대로 이 E3.5는 기판 나갈 때 까지 쓴다(!!!!)
BlackBeast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