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청소년, 노년층의 도박 중독의 비율이 엄청 늘어났고
나중 가서는 사채에 까지 손대면서 인생이 박살나는 비율이 늘어남
그리고 가족들까지 그걸 대신 갚으려다가 모든 걸 다 잃는 비율들이 늘어나고 있고
당장에 강원랜드의 도박 노숙자들의 삶도
온라인 불법 도박에 중독이 된 사람들의 삶을 보면
진짜 비참함 그 자체임.
정말 돈 잘 벌고 재산도 잘 모았던 사람들도
본인 혹은 가족이 그 쾌감에 중독이 되어서 결국은 패가망신에
쓸쓸하게 떠나는 인생들이 된다고 하더라.
사족으로 .. 아는 지인의 지인분이 소싯적에 타짜였음.
지금은 그냥 고향에서 소소하게 자영업 하시는 분인데
그냥 인상이 동네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백발의 아저씨임.
본인 말로는 그 당시에 따기도 많이 따고 잃기도 많이 잃었다고 함.
그리고 술, 여자에 빠지고 모아 놓은 돈도 거의 없었다고 함.
중매를 통해서 지금의 아내랑 결혼한 이후
결국 본인은 중독되지 않으리라 했던 도박에 중독이 되어
집을 날렸고 심지어 본인이 회사원이 아니라 타짜였던 걸 알게 된 부인이
'이딴식으로 살거면 이혼을 하자. 그리고 두 번 다시 내 눈 앞에 띄지마라.'
'당신이 여기서 멈추지 않으면 난 xx할거고 죽어서도 저주할거다.'
그 소리에 정신 차리고 아예 그 쪽은 쳐다도 안 보시고 사심.
그 분이 했던 말 중 인상깊게 느껴진 말이...
'아무리 따도 결국은 없어진다. 그리고 거기에 빠지면 인생이 망가진다.'
'중독에서 벗어나지 못하면 가족, 친구, 연인, 지인 전부 다 나를 떠나고 결국은 나 혼자 남겨진다.'
'하다못해 친구들, 가족들과 100원짜리 고스톱도 하지마라. 거기서 시작이 된다.'
'요즘 도박을 여기저기서 접할 수 있는 현실이라 참으로 걱정이다.'
당장 가차시스템 부터가 도박이지 뭐
우리 어머니도 항상 ㅁㅇ 도박 보증은 칼이 목에 들어와도 하지 마라하시지.
빠칭코 천본앵
만화 타짜에서도 고니가 최강 승리자인 이유는 따고 그만뒀기 때문임
난 도박을 좋아하지만 소액만 하고 그것도 그냥 다 잃는다는 마인드로 하지롱 ㅇㅅㅇ
난 아예 스팀게임만 해. 가챠 없는
그렇게 도박한지 몇년 째 알음알음 누적으로 수백을 녹였지 후후
빠칭코 천본앵
ㅋㅋ..진짜 그런거 보니까 웃기긴 하더라. 저게 먹힌다고? 하면서 보안일 할 적에 부천역 9층에 경륜장에서 온갖 막장들을 본 지라 절대로 하지 말아야지 생각하게 됨.
복권도 중독심하더라 적당히 사면몰라도
나도 처다도 안봐 아예
나도 작년에 장사 꼬라박고 매일같이 사다가 일주일에 3만 5천원어치만 즉석, 로또, 연금에 함. 그마저도 지금은 2만원 안쪽
당장 가차시스템 부터가 도박이지 뭐
ㅇㅇ 그래서 그냥 과금 안 하고 존버 하며 키우는 게 답이지. 성능캐고 나발이고 내가 하다가 질리면 안 하는거고
아하하하핳
난 아예 스팀게임만 해. 가챠 없는
나도 그냥 지금하는 니케나 아스니아도 성장 막히면 그냥 존버하며 자원 꾸역꾸역 모아서 하게 되더라. 아니면 그냥 유튜버 보거나 자전거 타거나 걷거나 하거나 하게 됨.
만원-2만원까진 정액 소과금으로 볼만은 한데, 필수, 이쁨 등으로 유혹을 강하게 해대니까 이거 못 이기면 선넘고 한방에 200만원도 박으니 참 애매해
진짜 장사 잘 될적에 소전에 꼬라박은 거 생각하면.. 에휴 ㅠㅠ
우리 어머니도 항상 ㅁㅇ 도박 보증은 칼이 목에 들어와도 하지 마라하시지.
ㅇㅇ 우리집도 그렇게 말하심.
난 도박을 좋아하지만 소액만 하고 그것도 그냥 다 잃는다는 마인드로 하지롱 ㅇㅅㅇ
그 마인드 절대 변하지 마라 .... 나도 주변에서 본 게 있어서 빠지는 그 순간부터 ㅈ되는거 실시간으로 봤으니 ..
아하하하핳
그렇게 도박한지 몇년 째 알음알음 누적으로 수백을 녹였지 후후
에라이 이 양반아!
성인오락실 대놓고 운영하는데 뭐
하기사 울 동네도 바다이야기 유행할 적에 장난 아니였지 ... 지금도 성인 pc방 대놓고 하고 있으니
하긴 그러네 중독이면 계속 한다는거니까 한시점에서 따본들 꼴을때까지 계속 할 수밖에
이게 로또, 복권도 마찬가지임. 즉석복권은 바로 결과가 나오니까 몇장씩 사서 꼬라박고 말이지. 나도 작년만 해도 즉석복권, 로또, 연금복권 엄청 했으니까 ... 지금은 1주일에 연금 1번 즉석복권 1천원 5장, 2천원 2장 로또 4장 <월,수,금,토> 이렇게만 함 ..
더 줄이려 함. 내가 해결해야 하니까
만화 타짜에서도 고니가 최강 승리자인 이유는 따고 그만뒀기 때문임
ㅇㅇ 진짜 따고나서 뒤도 안 돌아보고 떠남 왜냐하면 따면 그 이상도 가능할거라 생각하거든 그래서 더 들이부어버리는거고
도박은.... 딸때 쾌감이야 좋지만... 사실 잘 생각해보면 따도 행복한건 그때뿐이고 잃어도 슬픈건 오래가는데다가 확률적인걸로 생각해보면 말도 안되는거니 그냥 현타와서 못하겠더라.
그냥 로또나 일주일에 알맞게 사는게 가장 현명하지 않을까 싶음
젊은세대들은 사실 가챠가 입문인 셈이지.
그렇지 매력적인 요소들로 중독되게 하는
The House always win
이그젝틀리
내 갸차 과금욕을 막아준 호요버스의 표절 비판 유저들 조롱과 페미 옹호에 감사함 ㅋㅋ 호요버스는 무과금으로 이어갈 예정인데 가끔 아쉬울 때 빼곤 무료로 빼먹는 맛도 좋더라
나도 지금 스타레일 가끔 하는데 그냥 있는 거 존버하듯이 키워서 미는맛도 있더라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