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분을 최소 20~10정도는 남기고 뺏지 않을까?
그래야 지금 라인 운영을 네이버에게 떠넘기고 수익만 빨아먹을 수 있을테니
보통 기업들이 M&A할 때 쓰는 방식이
그 회사 지분을 과반 이상 뺏고 지금 시스템 운영유지를 위해 돌림
그리고 수익배당만 빨아먹고 수익이 안난다? 그러면 지분 적인 회사 수익구조 문제로 정리해고 시킨다
그렇게 몇년 돌리면 일은 일대로 하고 수익이 안나니 당연히 남아 있는 지분도 팔고 손을 털면 그 회사는 온전히 내것이 된다
몇 년 돌린거 나름 노하우도 빼먹었으니 이제 우리가 운영하면 온전히 우리 수익이 나고 하니
왠지 모르게 이런 느낌이 들어
소뱅이 원하는 건 네이버가 가진 지분말고 네이버가 따로 만든 자회사에 7프로인가 할당되어 있는데.. 그 자회사 지분을 다 먹겠다는 게 의도인 듯.. 소뱅이 50프로인데.. 네이버는 네이버가 44프로인가 가지고 있고, 6프로인가 7프로를 네이버 일본내 자회사가 가지고 있음.. 아마 소뱅은 네이버말고 그 자회사 지분을 먹겠다는 거 같음.. 그래도 소유권을 가지게 되는 거니까..
네이버가 필사적으로 눕는 이유가 다 있지